kahuna kahuna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3년만에 아버지 벗어난 브리트니. “내 재산 내 뜻대로”

2021년 09월 29일
0
브리트니 스피어스 변호사인 맷 로젠가르트가 법원 결정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Britney Stan 트위터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와의 후견인 지위 법적 다툼에서 승리했다.

29일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의 브렌다 페니 판사는 스피어스의 항소를 받아들여 친부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했다. 이로써 스피어스는 13년만에 아버지로부터 자유의 몸이 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앞서 스피어스의 친부는 2008년 약물 중독 등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딸을 보호하겠다며 성년 후견인을 자청했다. 이때부터 스피어스는 6000만 달러에 달하는 자신의 자산을 쓸 수 없게 됐다. 2019년 공동 후견인이었던 앤드류 월렛이 사임한 뒤에는 일주일에 2000달러의 용돈만 받아 생활했다.

결국 스피어스는 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은 착취당했다며 친부가 일을 강요하고, 자신을 학대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7월 열린 공판에서 그는 화상 전화를 통해 “아버지를 고소하고 싶다”며 “후견인 제도 탓에 아버지가 내 삶을 망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증언 내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공판에서 그는 “39도의 고열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콘서트를 강행시켰고, 공연이 끝나고 휴식을 취하고자 했지만 수익이 좋아 바로 다른 쇼를 진행시키려고 했다”고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의 폭로 내용에는 강제 피임 및 치료 시설행 등이 포함돼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폭로 이후 미 하원이 법체계 개선 필요성을 거론하며 스피어스를 초청하기도 했다.

스피어스와 그의 변호사는 “후견인 제도 자체를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해왔다.

이날 판결로 스피어스가 지정한 전문 후견인인 조디 몽고메리가 임시 후견인이 됐다. 스피어스의 성년후견인 제도를 완전히 끝내는 공판은 오는 11월 12일 열린다.

이날 법원 앞에는 100여명의 스피어스 팬들이 모여 그를 응원했다. 팬들은 스피어스의 히트곡을 부르고 ‘브리트니에게 자유를'(Free Britney)이 쓰인 깃발을 흔들며 행진했다.

스피어스는 17세이던 지난 1999년 데뷔 앨범 ‘베이비 원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등극했고, 이후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12세 연하 샘 아스가리(27)와 약혼을 발표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아이폰 디자인 대격변 예고 … 애플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월마트 냉동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 FDA 전량 리콜 조치

트럼프 “미국은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 절대 안 보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포기 수순

‘점입가경’ 선거구 분쟁 … 민주 캘리포니아 재편 시도에 공화 소송

사상 최악의 산불 재앙 스페인, 축구장 48만개 넓이 잿더미

애너하임서 역대 최대 규모 포켓몬 챔피언십 … 3만명 몰려 열기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사이버 트럭, 판매 부진에 허덕 .. 실제 판매 5만대 불과

파란 속살 멧돼지 잇따라 발견…확산에 ‘긴장’

“챔피언이라도 예외 없어” … 세자 차베스 Jr. 강제 추방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한국 대형마트서 ‘알몸 질주’ 50대 … “사우나 착각했나”

‘아내폭행’ 79세 한인, 70대 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 말리던 이웃에도 총격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단독] ‘투자 사기 의혹 부인’ 박가람·VMS, 정작 맞소송엔 불출석 … 줄줄이 기각,종결

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LA 한인 여성? 추측 ‘난무’

밀키트업체 ‘헬로 프레시’, 꼼수 들통 … LA에 750만 달러 배상

민주당 유권자들 뉴섬에 강력 반발 … 공화당으로 당적 이탈까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