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사러 갔다고 로토 100만달러에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남성이 화제다.
버지니아에서 한 남자가 초콜릿 우유를 사러 세븐일레븐에 갔다가 산 로토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노스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데니스 윌러비 씨 아이들에게 줄 초콜릿 우유를 사러 리치몬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갔다가 구매한 로토까 100만달러에 당첨됐다.
이 로토는 버지니아 복권국에서 발행하는 ‘100만 달러 플래티넘 잭팟 게임’으로 1장에 10달러 짜리 스크래치 로토입니다. 이 로토의 당첨 확률은 163만 2,000분의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