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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나선 분유대란…’위험천만’ 대체제조법 확산

공급망 혼란·대규모 리콜 사태에 부족 사태 악화..바이든 나서 공급 확대 대책 마련

2022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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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부족 사태가 지난 3월 이후 2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당장 아기들의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인터넷에 유포된 자체 분유 제조법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한 미 농무부는 이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했다.

15일 AP통신, CBS, CNBC,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러한 분유대란은 사회 고위층이나 저소득층 구분 없이 겪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미국 내 분유 공급난은 당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에 의해 발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른바 ‘시밀락 사태’로 전국 분유 공급률이 43% 줄었다. 이는 2주 전에 비해 12% 급증한 수치다.

미 애보트사가 제조한 분유 ‘시밀락’ 제품이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키며 지난 2월 말 시장에 풀었던 불량품을 대거 리콜하게 되자 악화한 것이다.

이에 타겟, 월마트, 월그린스 등 주요 소매업체들은 1인당 구매량을 제한하기도 했다.

시장분석업체 ‘데이터셈블리’가 1만1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물량을 평가한 결과 지난달 24일부터 미국 전역의 소매점에서 인기 유야용 분유 브랜드 상품의 거의 40%가 매진됐다.

이달 초 기준으로는 미국 26개 주에서 주요 분유 브랜드 제품의 40~50%가 동났으며 현시점 일부 지역은 품절률이 50%를 넘었다.

소매업체에 가면 일반 분유는 1~2개, 민감성이나 영양소가 더 많이 담긴 특수 분유는 진열대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캔자스주 올레이스의 한 아기 엄마는 다니엘 플로리는 이러한 분유 대란 속에서 자신의 딸을 걱정했다. 그에게는 34주만에 태어난 딸 아마라가 있다.

아마라에게는 충분한 칼로리와 철분이 첨가된 특수 분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플로리의 모유만으로는 아마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플로리는 “아마라의 성장이 저해될까 봐 두렵다”며 “아마라가 적당한 성장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체분유 조제법을 보고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캔자스주의 소아과 의사들은 부모들에게 직접 혼합한 대체분유를 만들지 말라고 충고했다.

스캇 다텔 박사는 “조제분유는 수년 동안의 시험을 통해 생산됐다. 대체분유는 분유가 가진 영양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며 “예를 들어 염소의 우유는 철분 결핍과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들이 부엌에서 분유 흉내를 내거나 대체품을 찾는 것은 어렵다”며 “아기들은 두뇌 발달과 그 모든 것을 위해 생후 첫해에 특정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분유는 아기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특정한 비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농무부도 공식적으로 이러한 입장을 발표했다.

농무부 식품영양국 관리자인 신디 롱은 “유아용 조제분유에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소아과학 아카데미는 아기 분유가 필요한 경우 아이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영양 공급 방법에 대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라고 전했다.
지난해 입양을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미 교통부 장관 피터 부티지지도 전국적인 분유 부족 영향을 받고 있다.

그는 CBS에 출연해 가족들이 서로 다른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분유를 찾고 있고 온라인으로 어디에 가면 더 많은 분유를 구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회수되는 ‘시밀락’ 분유 제품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부티지지 장관은 미국의 장관 중 처음으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공개한 인물이다. 2018년 교사인 채스턴 글래즈먼과 결혼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매우 개인적인 일이지만 아기 분유는 우리 삶의 매우 큰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산모들이 남는 모유를 기증해 아기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돕는 ‘우유 은행’이나 비영리단체의 활동도 두드러지고 있다.

미 공화당은 이러한 상황이 바이든 정부의 늑장대응 때문이라 주장하고 나섰다.

엘리스 스터파닉(뉴욕) 하원 의원은 지난 12일 워싱턴 의회 앞에서 바이든 정부를 비판하는 릴레이 연설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가정들이 분유 대란에 직면했는데도 남부 국경 이민자들에게 아기 분유를 보내고 있다. 이건 용납할 수 없다. 미국의 엄마와 아기들은 바이든의 국경 위기 때문에 고통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스터파닉 의원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늘 그렇듯이, 그(스터파닉 의원)의 발언은 완전히 무책임하다. 우리는 아기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아기들이 울고 있다. 우리는 아기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공급망 문제 속에서 더 많은 분유를 구매하기 위해, 규제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바이든 정부는 유럽산 분유 수입 확대나 국방물자조달법을 다시 발동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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