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김민석, 8억 재산증가 의혹에 "경조사·출판기념회 있었다"

2025년 06월 20일
0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가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AX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6.20. lmy@newsis.com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 김민석을 둘러싼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 후보자가 경조사비와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받은 수억 원대 현금을 수년간 집에 보관하며 썼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야권은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0일, 김 후보자가 “결혼식 축의금, 빙부상 조의금, 두 차례 출판기념회에서 받은 현금이 수억 원대”임을 마지못해 밝혔다며 “그중 아들 유학비 2억 원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6억 원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 후보자는 현금 6억 원을 집에 쟁여놓고 생활비로 써왔고, 재산 등록 때마다 누락해왔다”며 “이는 명백한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공직자의 수장으로 부적격하다”며 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어 “출판기념회 수입이 가장 클 텐데도 해당 내용을 일부러 숨긴 것은 봉투 전달과 같은 불투명한 정치 관행을 피하려는 꼼수”라며 “두 차례 총선 당시에도 고의로 현금 보유를 누락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셈”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로 인해 공직자윤리법 위반 6차례, 공직선거법 위반 2차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트위터에 “돈 많은 분들은 왜 장농에 보관할까요. 장농도 이자를 주나 보지요?”라고 올렸던 글을 캡처해 “김민석의 장농 현금이야말로 이 정부의 민낯”이라고 비꼬았다.

같은 날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가족과 학력 문제까지도 끄집어내며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장남이 제주도에서 중학교에 진학한 것이 경기지역 국제고 입학을 위한 ‘위장 전학’이었는지를 따져 묻고, 전처 김 모 씨가 2020년 국토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비상임이사로 임명된 배경에도 의혹을 제기했다.

의원들은 “당시 JDC 이사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였고, 김 후보자는 여당 중진으로 당·정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며 “정치권력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도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 긴급 의원총회에서 “김민석은 총리 후보자가 아니라 이 정권의 거울”이라며 “이대로 강행하면 정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광수 민정수석은 말없이 자른 이 정부가 김민석 후보자에겐 왜 끝까지 매달리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재명 정부의 인사 참사”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석 칭화대 석사, 서해 번쩍 초능력 학위’ ‘스폰·아빠 찬스 OUT’ 등의 팻말을 들고 본청 계단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민석 전처 ‘낙하산’ 임용…아들, 국제고 편법 입학” … 수사대상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연방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계속 주둔 합법’ 판결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트럼프, 준틴스 기념일에 “공휴일 지정 폐지해야” 딴소리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전 세계 백만장자 6000만명 돌파…한국 130만명, 세계 10위”

‘경찰관 남자친구 살인’ 여성 무죄 … 3년 반 만에 혐의 벗었다

“시민권자 폭행 체포 논란…’가짜뉴스’ 확산 중”

석유값 이어 팜유와 대두유 가격 급등 … 일주일새 11%

아마존 로보택시 공장 가동 … 웨이모·테슬라와 ‘3파전’ 본격화

405 Fwy 세풀베다 구간 야간시간 차선통제 … 재포장 공사

한인타운 한복판 칼부림 위협 노숙자 체포 … 이민단속 오인 소동까지

실시간 랭킹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캘리포니아 주택 시장 붕괴 오나? … 가격 높고, 구매자는 없고

“ICE 요원에겐 무료 버거” 인앤아웃 안내문 논란 … LA 매장 추정

팔로스 버디스 해안서 잇따라 시신 발견 … 실종 주민들 유해 추정

K팝 그룹 멤버가 만난 일본 포르노 배우 … 성매매는 없었나?

홍성군 군의원, “백종원에 완전히 속았다”

100억 달러에 레이커스 산 마크 월터, 누구인가?

이재명, 13조 돈 뿌린다 … 1인당 52만원까지 무상지급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