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월가 큰손 하워드 루빈 체포 … 인신매매 혐의, 소로스와 밀접

2025년 09월 26일
0
New York City financier Howard Rubin, 70, pictured with his wife, has been arrested on sex trafficking charges (Facebook)

월가의 스타 투자자였던 하워드 루빈(70)이 26일(현지시각)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루빈은 맨해튼 중심부 메트로폴리탄 타워의 펜트하우스에 “감옥”을 설치하고 5년 넘게 여성들을 유인해 상처와 멍을 입히고 불구로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루빈이 센트럴 파크 인근 건물의 펜트하우스로 여성들을 데려 갔으며 방음 처리가 된 방에서 기구를 사용해 학대했다고 밝혔다.

루빈은 개인 비서인 제니퍼 파워스(45)와 함께 최소 6명 이상의 여성들을 모집해 돈을 주고 결박 및 가학, 피학 행위에 참여시켰다. 검찰은 루빈의 행위가 여성들이 동의한 범위를 훨씬 넘어섰다고 밝혔다.

검찰은 루빈이 여성들을 착취했으며 여성들 대부분이 과거 중독과 학대당한 경험으로 취약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루빈은 이날 코네티컷에서 체포됐으며 파워스는 텍사스에서 체포됐다.

루빈은 인신매매 혐의 외 은행 사기 혐의와 매춘 목적의 인신 운송 혐의로도 기소돼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검찰은 여성들이 어떤 성적 행위든 멈출 수 있는 “세이프 워드(safe word)”를 말할 수 있도록 돼 있었으나 재갈이 물려 있거나 루빈이 애원을 무시해 세이프 워드를 말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만남이 있는 동안 방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여성들이 전기 충격과 구타 등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루빈은 또 여성들에게 다량의 약물과 알코올을 제공해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루빈과 파워스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최소 100만 달러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 임대료는 월 1만8000 달러(약 2540만 원)이었다.

검찰은 비밀유지계약서에 여성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루빈이 약물이나 알코올을 제공하지 않으며 성행위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시돼 있으며 계약 위반 때 5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루빈과 파워스는 2017년 피해자들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해 2022년 39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었다.

루빈은 1980년대 살로몬 브라더스에 관한 책 라이어스 포커』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이후 1987년 메릴린치에서 2억5000만 달러(현재 가치 7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낸 투자와 관련되면서 오명을 남겼다. 이후 베어스턴스와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에서 펀드 매니저로 일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에 브랜드 전용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센터’ 개소

비행기 모드 안 하면 생기는 일…전직 조종사의 공개

트럼프 “대학 입학서 인종·성별 고려 금지”

트럼프 또 타코? … ““매우 존경하는 시진핑 주석이….”

치폴레, 아시아 첫 무대로 한국 선택…2026년 서울 상륙 예고

LA 명물 ‘핑크스 핫도그’ 드디어 한국 진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단 제단에 소변 … 관광객들 보는 앞에서

미세 플라스틱 몸에 쌓이는 이유…일상 속 ‘이것’ 때문

에콰도르 전국에 유가폭등 항의 시위

국민간식 ‘남킨’…알고 보니 맨발로 제조?(영상)

‘화장실 문’ 착각한 대가…비상구 연 승객 70% 책임

한국 대학생 납치 살해 용의자는 중국인 … 대치동 마약 가담자

일본 톱스타 요네쿠라 료코 마약 충격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실시간 랭킹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맥도날드 교묘한 한인 인종차별, 70분 기다리고 결국 빈손 … “본사에 항의할 것”

세대 초월한 배우의 마지막 미소 … ‘애니홀 전설’ 다이앤 키튼 별세 .

한인타운 한복판 한밤 음주 도난차량 추격전 큰 소동 … 고층아파트 도주, 주민들 대피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르마스와 상상초월 결혼식 추진

“아침부터 성욕이 치밀어서 .. “

‘정전 2일째’ 가자, 위태로운 평화’ … 피난민 30만명 북으로 귀향

새벽 1시 윌리스 주점서 대규모 총기난사 … 사상자 24명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