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캄보디아 감금 한국인 63명, 한 달 내 전원 송환”

국수본장 내일 캄보디아 출국 ... 코리안데스크 설치·협력관 2명 추가 파견 추진

2025년 10월 14일
0
Photo by Vanna Phon on Unsplash

경찰이 최근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으로부터 피해를 본 한국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금 중인 자국민 63명을 한 달 안에 전원 송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직접 캄보디아 현지를 찾아 송환 절차와 현지 수사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경찰청은 14일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15일 직접 캄보디아 현지로 출국해 구금 상태인 자국민의 신속한 국내 송환과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협력관 확대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 현지에 구금된 한국인은 63명이다. 인터폴 적색수배 완료자부터 신속히 송환을 추진하고 1개월 내 전원 송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재외공관에는 경찰 주재관 1명과 협력관 2명이 파견돼 있으며, 협력관 2명을 신속히 추가 파견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또 경찰은 오는 20일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 설치 방안을 캄보디아 당국과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양자회담 일정을 3일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종합대응단’을 즉시 구성·운영했다. 대응단은 국가수사본부와 국제협력 기능을 총망라한 TF 조직으로, 캄보디아 관련 온라인 게시물 모니터링, 국내 조직 연루 여부 확인, 전국 범죄첩보망을 통한 납치·유인 첩보 수집 등을 수행한다. 확보된 단서는 전국 단위 분석을 거쳐 시·도경찰청 전담수사팀에 배당해 즉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본부장 (사진=경찰청 제공) 2025.06.29. photo@newsis.com

경찰은 외교부에 신고된 사건과 경찰에 접수된 사건 전체를 비교·분석하는 전수조사에도 돌입했다. 외교부에만 신고되고 경찰에는 접수되지 않은 사건(올해 8월 기준 255건)도 모두 조사 대상이다. 앞으로는 양 기관 신고 사건을 일 단위로 교차 분석해 해외 체류 국민이 경찰 보호망에서 누락되는 사례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범죄에 연루될 위험을 안고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인천공항 캄보디아 출국 게이트에 경찰관을 전진 배치하는 방안도 즉시 시행된다. 취업을 미끼로 한 사기에 속아 출국하려는 취업준비생, 피싱 조직에 연루된 청년들에게 현지 범죄 실태를 안내하고 경각심을 높여 출국 자체를 차단한다는 취지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캄보디아 내 자국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앞으로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경찰의 역할”이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지난해부터 이달 13일까지 집계된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의심 사건이 총 143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대상자의 소재와 신변 안전이 확인된 사건은 91건, 52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한국, 캄보디아에 군사적 조치도 고려해야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일 자민당 연정 붕괴, 정국 혼란 가중 …여야 정권 경쟁 치열

인질 20명 전원 석방…트럼프 “중동의 새벽 시작됐다”

[천관우 이민칼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초청하려면

“캄보디아 감금 한국인 63명, 한 달 내 전원 송환”

하원의장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 향해 가는 중”…민주당 압박

골드만삭스 “관세 절반 이상은 미국 소비자들이 부담” .

‘노벨상’ 모키르 “한국 경제 유일한 문제는 저출산”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 신고, 전국 곳곳서 잇달아

캄보디아 선교사 “제발 오지 말라…한국인 몸값 제일 비싸”

“자택 마당서 숨진 60대 여성, 반려견이 시신 뜯어 먹어”

뉴섬, ‘레드 플래그 법’ 강화 서명…검찰에 신속 총기압수 권한 부여

캘리포니아, ‘AI챗봇 안전장치 마련’ 법안 최초 제정

[단독] 한인타운 거리 성매매 여성들 점령 … 웨스턴·베벌리 일대 호객 행위에 교통체증·사고까지

헌팅턴비치 리조트 헬기 추락, 5명 부상 … 테일로터 떨어져 나가

실시간 랭킹

[단독] 국무부, 한인 외교관 전격 해임 … 중국 공산당 간부 딸과 비밀 연애, 내부 감찰서 적발

“아시안 손님만 구석에?” … 한인 여성, LA 유명 레스토랑서 체계적 인종차별 주장

한국인들 왜 캄보디아 납치 먹잇감 됐나 … 올해만 330명 납치돼

“오늘 밤 겨울폭풍급 비-바람 남가주 상륙” … 산간 지역엔 눈

벌거벗고 자전거 … 포틀랜드 시민들 트럼프에 저항

“트럼프 방한해도 APEC 정상회의 불참할 듯”

“세금 더 낼까?” … IRS, 2026년 세율·공제액 조정 발표 … 고령자 공제 확대

“이재명 선거법 사건, 빠른 선고가 다수 의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