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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유니언역 연결 곤돌라 사업, 결국 무산? … 시의회 공식 거부

202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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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장 곤돌라 역 조감도. Aerial Rapid Transit Technologies

7년 전 처음 제안된 유니언 스테이션과 다저스타디움을 연결하는 곤돌라 프로젝트가 수요일 LA 시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거부되면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LA 시의회는 12일, 12대 1로 곤돌라 프로젝트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현재 최종적으로 교통 프로젝트를 검토할 책임이 있는 LA 메트로로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로는 또한 개인들이 제출한 추가 환경영향보고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 곤돌라 프로젝트는 2018년 전 다저스 구단주이자 다저스타디움 주차장 일부 소유자인 프랭크 맥코트가 처음 제안했으며, 일부 주민과 사업자들은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피해를 주고 공공 토지를 빼앗을 것이라며 비판해 왔다.

해당지역의 시의원, 유니스 헤르난데스는 투표 전 “이것은 지역 교통 해결책이 아닙니다. 앤젤레노들의 이동을 위한 진지한 제안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중교통이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이것은 5억 달러짜리 속임수입니다.”라고 비판했다.

헤르난데스 의원은 프로젝트를 “맥코트가 공공 토지를 빼앗아 연중 대부분 비어 있는 스타디움으로 티켓 소지자를 이동시키려는 개인의 비공식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헤르난데스 의원은 “이 프로젝트는 우리 공동체에 대한 모욕이며, 과정 또한 우리의 집단 지성에 대한 모욕이었다. 이제 속임수는 끝났다. 우리 동네를 지킬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결의안은 LA 시가 화려한 시안과 허황된 약속에 현혹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메트로에 전달한다. 사실상 이 프로젝트에는 재정 계획이 없으며, LA 시는 공원과 동네를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언 스테이션과 다저스 구장을 연결하는 곤돌라 조감도. Aerial Rapid Transit Technologies

결의안은 메트로에 45일간의 현장 공개 청문회를 개최하고, 환경영향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무료 전화 라인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헤르난데스 의원과 시의원 이사벨 후라도, 휴고-소토 마르티네즈는 지난 10월 31일 결의안을 제출했다. 헤르난데스 의원에 따르면 메트로는 추가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달 말 프로젝트 최종 환경영향보고서 재인증 여부를 투표할 예정이다.

존 리 의원은 결의안에 반대했으며, 메트로 이사회 소속인 임델라 파딜라와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의원은 투표에서 기권했다.

메트로는 2024년 2월 최종 환경영향보고서를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LA 공원연맹은 교통기관의 승인을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주 항소법원은 지난 5월 환경 단체 측 손을 들어주며, 교통기관이 건물 내부 공사 소음 감소를 위한 완화 조치를 거부한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최종 보고서는 일부 완화 조치가 프로젝트 모델링에서 가정한 것 이상으로 이해관계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는 산타모니카 산맥 보존청과 적시에 협의하지 않았다. 법원은 메트로에 추가 검토를 명령했고, 교통기관은 9월 말 437페이지 분량의 추가 환경영향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니언 스테이션과 다저스 스타디움을 연결하는 곤돌라 예상그림. LA ART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한 LA 공원연맹 창립자 존 크리스텐슨은 시의회 결의안 통과를 높이 평가했다.

크리스텐슨은 성명에서 “결의안에 찬성한 시의원들은 자신의 선거구 주민들에게 미칠 해로운 영향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다른 시의원들은 직접 영향을 받는 선거구 시의원들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른 선거구에는 혜택이 없다”고 말했다.

5억 달러 규모의 곤돌라는 다저스타디움과 유니언 스테이션을 1.2마일 구간으로 연결하며, 차이나타운과 LA 주립 역사공원을 통과할 예정이다. Zero Emission Transit이 프로젝트를 인수하고 규제 기관 승인을 요청했다.

프로젝트에는 알라메다 스테이션, 차이나타운/주립공원 스테이션, 다저스타디움 스테이션 등 세 개의 정류장과 비승객 분기점, 케이블 지지탑 세 개가 포함된다.

다저스 구장. pixabay

Zero Emission Transit과 지지자들은 곤돌라가 다저스타디움을 LA 광역 교통망과 연결하는 최초의 영구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곤돌라가 무배출 방식으로 운영되며, 배터리 전기 백업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공중 곤돌라 교통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승인된 환경 연구에 따르면 프로젝트 수명 동안 15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ZET 대변인 네이선 클릭은 성명에서 “결의안에는 명백한 허위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이 포함돼 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앤젤리노들의 교통 선택지를 넓히고 도시에서 가장 오염된 지역의 공기질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의안은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 등 다른 LA 지도자들의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이득이 된다”고 덧붙였다.

곤돌라는 차이나타운 아메리칸 뮤지엄, 클린 에어 연합, LA·오렌지 카운티 건축 노조, LA 카운티 비즈니스 연맹, LA 상공회의소 등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다저스 경기 티켓 소지자는 곤돌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인근 주민과 직원도 추가 비용 없이 곤돌라를 타고 메트로 광역 교통망과 연결될 수 있다.

Zero Emission Transit에 따르면 차이나타운, 엘 푸에블로, 링컨 하이츠 지역의 약 1만 5천 명과 400개 이상의 사업체가 프로젝트 지지 서명을 했으며, 노동조합과 사업, 환경 단체의 지지도 받고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유니언역서 다저스까지 곤돌라 프로젝트 백지화 위기

관련기사 LA 다저스 구장-유니언역 곤돌라 프로젝트 가시화 LA 메트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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