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은 오후 6시40분경 부에나비스타 스트리트 인근에서 교통 단속 중 승객 한 명이 프리웨이 옹벽을 넘어 주택가로 도주하면서 시작됐다. 경찰 항공대와 K9 유닛이 수색에 나섰고, 스파이크가 용의자를 최초로 찾아냈다. 이때 용의자가 발포해 스파이크가 치명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다시 인근 야산 지대에 숨었고, 경찰은 항복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그는 응하지 않았다. 밤 11시20분경 용의자가 경찰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하자 경찰이 대응 사격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권총 한 정이 회수됐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