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스몰 비즈니스나 중소기업, 그리고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구제보조금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됐다.
캘리포니아 스몰 비즈니스 코비드 구체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지원금 지급은 벌써 6차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마감은 5월 4일 이다.
해당 업체들은 캘리포이나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로 2019년 6월 이전 부터 운영됐어야 하며 2019년도 세금보고에 근거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5천달러에서 최대 2만5천달러까지 지급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업체들 가운데 요식업과 소매업, 개인 퍼스널 케어 업체들이 우선 지원 대상으로 분류되며, 정부기관이나 정치, 로비, 종교 단체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5차 지원까지 신청했지만 지원금을 받지 못한 업체의 경우 이번 6차 지원에 자동으로 접수된다.
신청접수는 웹사이트(https://careliefgrant.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