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램스의 역사적인 슈퍼볼 우승을 기념해 LA시가 시의 랜드마크인 ‘할리웃’ 사인을 일시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13일 램스 우승 직후 LA의 랜드마크인 헐리웃 사인을 일시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뀌는 사인은 ‘RAMS HOUSE’
가세티 시장은 “정말 놀랍고 자랑스러운 날”이라며 “LA 램스의 우승은 LA 풋볼 팬들의 자랑이 됐고, LA는 최고의 풋볼팀과 최고의 팬들이 있다는 것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헐리우드 사인 교체 계획을 밝혔다.
헐리웃(Hollywood) 사인이 램스하우스(RAMSHOUSE)로 임시로 교체되는 것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입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