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미국 국내 최초 GV70 전기차 생산 계획 발표
‘제네시스 프라이오리티 원(Priority One)’: GV60 현지 맞춤형 구매 프로그램, 미국 시장 출시
오늘 뉴욕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 공간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에서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기존의 제네시스 X 콘셉트의 “프리스타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탄생하였으며, 시대를 초월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훨씬 더 진보적인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제네시스는 또한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산되는 GV70 SUV 전기차량의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는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생산 시설에서 오는 12월부터 생산 시작 예정에 있으며, 제네시스의 미국 전기차 시장의 입지 강화 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미국 현지 소비자들을 위한 ‘제네시스 프라이오리티 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일부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컨시어지 에이전트(Genesis Concierge Agent)’를 통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의 맞춤형 구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제네시스 웹사이트 www.genesis.com에 방문하여 ‘프라이오리티 원’ 프로그램에 등록하시면 경험해 볼 수 있다.
<제네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