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4일 오후 2시 경 단발엔진 세스나 17기가 뮤리에타(Murrieta) 인근 프렌치 밸리 공항(French Valley Airport)을 이륙한 뒤 곧 추락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추락 당시 4명이 비행기에 타고 있었으며, 추락 후 3명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고, 다른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국과 교통안전위원회, 그리고 연방항공청이 이번 비행기 추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