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치맥 회동’을 직접 보러 온 시민들에게 바나나 우유와 김밥 등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이 SNS에 공유돼 화제다.
30일 밤 황 CEO는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킨과 맥주를 즐겼다.
이때 황 CEO는 간식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식당 밖으로 나와 자신을 보러 온 시민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인사를 건넸다.

소셜미디어 엑스(X·전 트위터)에는 “젠슨 황 바나나맛 우유 득템!!!” 등 간식을 받은 시민들의 후기가 쏟아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AI 합성 영상이 아니라니”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치킨 한 조각” “젠슨 황이 바나나 우유 뿌렸다고 새벽에 빙그레 주식 올랐다는 (글을) 봄” “눈으로 보고서도 안 믿긴다, 아무튼 이번 회동 보고 엔비디아 담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