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법원 “남성 ‘대머리’라 부르면 성희롱…가슴 크기 언급과 동일”

60대 직원, 상사에게 "대머리" 모욕 듣고 손배소 法 "대머리, 남성에 더 흔해…본질적으로 성 관련"

2022년 05월 13일
0
픽사베이 자료 사진

남성에게 ‘대머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영국 법원 판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잉글랜드 셰필드 고용 재판소는 이날 토니 핀(64)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웨스트요크셔주 제조업체 브리티시 붕에서 약 24년 동안 전기 기술자로 근무한 토니는 30살가량 어린 상사가 자신을 “뚱뚱한 대머리 X끼”라고 불렀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상사의 발언이 단순히 모욕적 발언을 떠나 괴롭힘 수준에 이르렀는지 심리했고, ‘대머리’라는 표현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토니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협박, 적대, 굴욕, 굴욕, 공격적 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내뱉은 발언”이라며 “그 외 다른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탈모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훨씬 더 흔하므로, 이 용어를 사용하는 건 본질적으로 성(性)과 관련 있다”며 “여성의 가슴 크기를 언급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이 “여성도 대머리일 수 있으므로 성 차별적 발언이 아니다”고 한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대머리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훨씬 더 만연하다”며 “‘대머리’라는 발언을 듣는 쪽이 남성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다.

토니가 제기한 부당해고 소송도 원고 승소 판결했다. 손해배상액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토니는 판결에 대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별로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었지만, 누군가가 나를 모욕하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었다”며 “이번 판결이 다른 남성들이 대머리라는 이유로 욕설 듣고 모욕당하는 걸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LA 총영사 교체되나 … 모든 재외공관장 일괄사직서 제출지시

앰네스티 “이스라엘 제재 포기한 EU, 인권-생명 포기”강력 비판

동성애 고친다며 퇴마 의식… 교회 상대로 승소

“코카콜라, 옥수수 시럽 대신 진짜 설탕 쓴다”

트럼프 핵심 지지층 MAGA 내부 균열…우크라 무기 지원 반발 격화

트럼프, 파월 해임 임박? … “‘해임서한 초안’ 의원들에 보여줘”

연준 의장 해임 정당한가…90년 법적 선례 흔드는 트럼프

이재용 회장, 대법원 무죄확정 … 사법 리스크 완전 해소

한국 여성 집단 성폭행 …이란 육상국가대표 선수 4명 구속, 기소

승려 9명과 성관계 후 128억 뜯어…30대女에 불교계 발칵

가짜소방서 사건 재점화…브렌트우드 저택급습, 가짜소방차 압수

‘엡스타인 기소’ 연방검사 해고…’트럼프 미운털’ 전FBI국장 딸

[이런일도]캘리포니아 실업수당 사기로 나이리지아 호텔건설

16일 밤, 노스리지서 총격 사건 … 주민 3명 부상

실시간 랭킹

경찰 총격 사망, 한인 여성의 비극 … 경찰 기소 않기로 결정

‘코리아타운 vs 차이나타운’ LA 온 여행자들의 선택은? … 레딧서 논쟁, 결과는?

[이런일도]대리모 21명 통해 자녀 21명 출산 … LA 부부의 기괴한 ‘아이 수집’ 사건

LA 온 이병헌·이민정…할리웃 거리서 팬 만났다

알래스카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전국서 이민자 18만 5천명 체포 … 6월 한 달 체포 LA 이민자 2800명

뉴욕 도심, 기록적인 폭우로 초토화…홍수 피해 속출

그랜드캐년 산불 11일째 확산 중 … 5일 간 불길 방치 의혹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