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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버거가 가장 비싼 곳은 캘리포니아 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긱이 202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전국 주요도시 50곳의 145개의 버거 체인의 메뉴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국 버거 가격은 평균 9% 상승했다.
버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상위 10곳 중 4곳은 캘리포니아였다.
1위는 샌프란시스코로 버거, 프라이, 소다를 포함한 평균 세트 가격이 15달러 30센트였고 LA가 14달러 59센트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뉴욕으로 14달러 22센트, 4위는 롱비치 13달러 8센트, 5위는 워싱턴 12달러 94센트였다.
새크라멘토가 12달러 67센트로 8위에 올랐다.
머니긱은 올메뉴스닷컴과 그럽헙닷컴의 2022년 가격을 조사했다.
한편 버거 가격이 가장 비싼 체인은 파이브 가이즈로 버거, 프라이, 소다 세트 가격이 2021년 보다 2달러 37센트 올라 약 20달러에 달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버거 가격은 당분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