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염 속 홈리스 차에 살던 고양이 47마리 구조

폭염속 고양이 47마리와 차에서 함께 생활 열악한 환경에 주인도 고양이 구조 동의

2022년 06월 17일
0
미네소타에 위치한 한 휴게소에서 차 한 대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47마리가 발견됐다. 동물보호협회(AHS)는 주인의 동의 하에 고양이들을 구조했다. (사진=AHS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미네소타에서 기온이 32도를 넘어가는 더위에 ‘홈리스’ 주인의 차 한 대에 함께 살던 고양이 47마리가 구조됐다.

16일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물보호협회(AHS) 조사관 애슐리 푸다스는 미네소타 남동부에 위치한 한 휴게소에서 차 한 대 안에 함께 있는 고양이 47마리를 발견했다.

고양이들의 주인은 최근에 노숙자가 됐지만 47마리의 고양이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차에서 함께 지내고 있던 것이었다.

그는 이미 그가 기르던 고양이 중 14마리를 지역 구조 단체에 보낸 상황이었다.

이 상황을 접한 애슐리는 “안타깝게도 더위가 지속되자 그는 고양이들을 기르는 것이 자신의 능력 밖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주인은 AHS가 고양이를 구조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AHS에 따르면 주인은 고양이들을 차에 방치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했었다.

애슐리는 “하지만 6월에 들어서면서 기온과 습도가 크게 오르자 집도 에어컨도 없는 주인은 차 안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어디로 가야 할지 항상 망설이는 것이 현실이었다”고 덧붙였다.

비위생적인 상황과 심한 더위 등 열악한 환경에도 다행히 이 고양이 대부분은 탈수증세 등 사소한 의학적 문제만을 겪고 있었다.

AHS는 “신속하고 조심스럽게 고양이들을 구조했다”며 “협회 소속 전문 수의사들은 1살도 안 된 새끼 고양이부터 12살 된 고양이까지 구조된 47마리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에 위치한 한 휴게소에서 차 한 대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47마리가 발견됐다. 동물보호협회(AHS)는 주인의 동의 하에 고양이들을 구조했다. (사진=AHS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또한 “고양이들이 아직 협회가 내민 도움의 손길에 마음을 열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 고양이들에 백신부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행동 재활 치료, 그리고 중성화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구조 이후 47마리의 고양이는 자유롭게 잠을 놀고 자고 먹을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이 끝난 후 모두 입양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며 “고양이들을 치료하고 돌보기 위한 비용을 위해 기부를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FDA, 노보 ‘위고비’ 알약 승인…비만치료제, 주사제서 알약으로

욕조에서 잠든 사이 1살 딸 익사… 30대 아버지 기소

“동전 던지려면 돈 내세요”…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

에베레스트, 등반객 쓰레기로 몸살…”이대로는 질식”(영상)

미국 ‘황금함대’ 창설 … 트럼프, “한화 3만톤급 트럼프급 군함 건조할 것”

[김학천 타임스케치] 산타가 존재하는 진짜 이유

[분석] 내년부터 임금체불, 형사처벌 대상 … 가주 노동법 ‘강력 처벌 시대’ 진입

“조희대, 비상계엄 위헌 ‘계엄사 파견말라’ 지시”

술 취한 여성 승객 노렸다 … 우버 운전자, 성폭행 혐의 체포

‘재정 상황 악화’ 책임자는 ‘트럼프’ 47% ‘바이든’ 22%

총격범 잡은 ‘결정적 제보자’, 노숙인이었다 … 현상금 받을까

오바마케어 보조금 축소 중산층 직격탄… 연소득 3분의 1 보험료

남가주, 수십 년만에 가장 거센 ‘폭우 성탄절’ 온다 … 최대 12인치 폭우에 강풍 동반

트럼프, 모든 미국인 2,000달러 관세체크 ..백악관 “의회승인 필요”

실시간 랭킹

남가주, 수십 년만에 가장 거센 ‘폭우 성탄절’ 온다 … 최대 12인치 폭우에 강풍 동반

트럼프, 모든 미국인 2,000달러 관세체크 ..백악관 “의회승인 필요”

[분석] 내년부터 임금체불, 형사처벌 대상 … 가주 노동법 ‘강력 처벌 시대’ 진입

총격범 잡은 ‘결정적 제보자’, 노숙인이었다 … 현상금 받을까

오바마케어 보조금 축소 중산층 직격탄… 연소득 3분의 1 보험료

류중일 감독 부인”전 며느리 코스프레 교복 남학생 정액”

‘재정 상황 악화’ 책임자는 ‘트럼프’ 47% ‘바이든’ 22%

예수 제자들도 기념 안한 성탄절, 어쩌다 세계인 축제 됐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