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9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코로나 걸린 생후 6개월 딸에 기생충약…”음모론 믿어서”

큐어넌, "코로나19 거짓, 약은 구충제" 딸에게 구충제 먹여 응급실 실려 가

2022년 01월 25일
0
Photo by Tom Carnegie on Unsplash

CDC, 구충제 처방에 주의 경보 내려

미국에서 한 남성이 소셜미디어(SNS) 음모론자들의 조언에 따라 코로나19에 걸린 생후 6개월 딸에게 기생충 약을 먹였다고 24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기생충 약을 먹은 딸은 구토와 함께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응급실에 실려 갔다.

미국에서 음모론을 매개로 결집하는 극우 세력 큐어넌(QAnon) 회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조작설과 마스크 및 백신 무용론을 주장한다. 특히 그들은 “코로나19는 존재하지 않는 바이러스”라고 주장하며, 집에서 해당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팁을 공유한다.

큐어넌 음모론을 믿고 있던 제이슨은 최근 생후 6개월 딸 루비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자, “구충제를 유아에게 투여하는 것이 안전한지” 텔레그램 채팅창에 물었다.

이에 스스로를 코로나19 전문가라고 주장한 케이티는 “아이에게 아스피린을 먹여 열을 내리게 한 후, 구충제 아이비멕틴을 투여하라”라며 “코로나는 단순한 감기인데, 이를 과장해 우리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제이슨은 이들의 충고를 듣고 루비에게 구충제를 투여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루비는 구토와 함께 피부색이 파랗게 질리는 등 상태가 위독해졌다.

이에 함께 채팅창에 있던 호흡기 의사 바버라가 “아이가 파랗게 질린 것은 산소 농도가 낮기 때문이다”라며 “늦지 않게 응급실에 가야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조언해 루비를 응급실에 보냈다.
이후 제이슨은 채팅창에 “응급실 의사들이 루비를 돌보고 있다”며 “루비가 죽을 줄로만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루비의 목숨은 신의 뜻이 달렸다”며 루비를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루비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미국, 호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구충제로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의사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구충제인 ‘아이버멕틴’ 처방이 급증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소변 보는 적정시간은 ○○초 … 짧거나 길면 문제

승객 176명 비상탈출한 에어부산 화재기

텍사스 홍수 인명피해 눈덩이…사망-실종 300명 육박

LA 흑인 LGBTQ+ 커뮤니티의 대모, 주얼 타이스-윌리엄스 별세

벤추라서 차량 정면 충돌 … 5세 남아·여성 사망

“LA시가 트럼프의 정치 희생양이냐 … 불법 이민단속에 맞설 것”

샌마리노 주택 방화 사건의 전말 … 잿더미 속 의사 부인 시신

‘랜초 산불’, 13살 아이의 불법폭죽 때문이었다.

“비행기 커피 절대 마시지 마세요”…전직 승무원 폭로

밴나이스 홈디포 ICE 차량에 ‘대못’ 사보타주 … 이민단속 무력화 시도

오타니 시즌 31호 홈런에도 다저스는 또 패배

OC 야구팀,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 우승

“일상이 호러영화” …패사디나 ‘굿윌’ 도네이션 박스에 남성 시신

[BOOK] 니체의 ‘‘안티크리스트’ 해설서…‘니체, 예수의 13번째 제자’

실시간 랭킹

[단독] 선농단 갈비찜 소송, 무슨 일 벌어졌나 … 선농단, 대호식당∙강남1957 소송서 승기 잡아

한인 식당체인 요시하루, 창업자 제임스 최씨 CEO 해임 … 새 경영진 발표, 배경 관심,

‘꽃 같은 아이’ 앗아간 폭죽오발 남성, 용서해야 하나

전봇대 도미노처럼 ‘와르르’…모래폭풍 덮친 라스베가스(영상)

트럼프,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폭탄 … 10배 올린 100억 달러 요구

“500만 달러 트럼프 골드비자, 실현 가능성 없다”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전남편 동의없이 배아 이식”

‘최악의 재앙’ 사망자 100명 넘어서 … “누가 기상청·FEMA 축소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