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감자칩 1봉지 훔친 8살 아이 경찰 4명에게 체포돼

"감자칩 값 대신 계산하겠다" 해도 아이 연행 경찰 "조사 중…수갑 안 채우고 부모에 인계"

2022년 04월 21일
0
케네스 잭슨(37)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찍은 영상의 한 장면으로, 지난 19일 미국 뉴욕 시러큐스 경찰관들이 과자 한 봉지를 훔친 10살 흑인 소년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우고 있다. (출처 : 트위터 갈무리)

뉴욕에서 경찰관 4명이 과자 한 봉지를 훔친 8세 흑인 아이를 과잉 진압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돼 비판받고 있다.

20일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뉴욕 시러큐스 경찰관들이 과자 한 봉지를 훔친 8세 아이를 강제로 경찰차에 태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 19일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케네스 잭슨(37)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찍은 영상에 따르면 지난 17일 최소 4명의 경찰관이 아이 한 명을 체포하는 데 관여했다. 특히 이 때 한 경찰관은 아이의 등 뒤로 양팔을 잡고 경찰차로 끌고 간다. 아이는 놀란 듯 소리 지르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잭슨이 “지금 뭐 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경찰관은 “우리가 뭐 하고 있는지 맞춰 보라”고 대답한다.

잭슨이 “감자 칩 한 봉지를 훔쳤다는 이유로 아이를 냉혈한 범죄자처럼 취급하는 게 말이 되냐”고 따지자, 다른 경찰관은 “가던 길 계속 가면 된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결국 잭슨은 “내가 그 감자 칩 값을 대신 계산할 테니 아이를 보내줘라. 어리지 않느냐”고 소리쳤지만, 경찰관들이 아이를 자동차에 태우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은 SNS 트위터에서 13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어린아이에게 경찰이 과잉 진압을 했다는 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감자 칩 한 봉지로 꼬마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아이에게 말로 할 수도 있었고, 부모에게 데려갈 수도 있었다.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등의 반응이 트위터 댓글 등을 통해 나왔다.

이어 영상에 등장한 경찰 3명이 백인이고 아이는 흑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인종 차별의 역사를 지적하는 누리꾼도 있었다고 시러큐스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시러큐스 경찰 당국은 성명을 통해 “관할 지역에서 찍힌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경찰관들이 당시 몸에 착용하고 있던 카메라 등을 통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오해 한 가지는 바로 잡고자 말씀드린다. 아이에게 수갑을 채우지는 않았다”며 “아이 아버지에게 바로 아이를 인계했다”고 했다.

아이 아버지인 앤서니 웨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데려온 경찰들은 상황을 차분히 설명했고 전혀 억압적이지 않았다”면서 “아이를 체포하는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했다.

이어 “아이가 잘못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도 “왜 경찰들이 3달러(약 3700원) 감자 칩으로 꼬마 아이를 험하게 대했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홍수 참사 텍사스 또 폭우 쏟아져 …’망연자실’ 구조수색 중단

“싱싱한 가파도 성게까지 드론배송으로”(영상)

농장급습 이민 단속 중 노동자 1명 추락사 .. 지붕으로 피신

프레디 머큐리와 리빙스턴이 남긴 해방의 섬…’잔지바르'(영상)

유쾌한 디스 .. 이연복 “여경래? 나처럼 능수능란하진 못해”

개봉 첫 주 ‘슈퍼맨’, 쥬라기 월드 눌렀다

“한국, 미국 동맹국들의 주요 무기 공급국” CNN

“장수 비결은 스트레스 안 받는 것”

태국 파타야 식당서 한국 관광객들 난투극 … 아수라장(영상)

10대 아들 참수, 살해한 아버지 … 쓰레기 매립지서 시신 발견

“뚜껑 튀어나와 시력 잃어”…월마트, 보온병 85만개 리콜

[석승환의 MLB] 디-백스에 2 연승 앤절스, 올스타 관중모드 대한민국.

일본 언론 “韓 남성-日 여성 국제결혼 증가”

대장동 변호사들 출세가도 … 법제처장 조차 대장동 변호사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도박·마약·기내흡연…연예인 범죄 고백, 재밌으면 장땡?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