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염 속 깜빡 차에 둔 18개월 아들 숨져…아빠, 죄책감에 자살

18개월 아들 차 안에 두고 실수로 3시간 동안 방치 열사병으로 사망한 아이 발견하자 극단적 선택

2022년 06월 30일
0
더운 날씨에 야외에 주차된 차량. 플리커 자료 사진. 2022.06.30.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일 더위가 이어지는 미국에서 한 남성이 18개월 된 아들을 차에 두고 깜빡 잊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견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29일 CBS뉴스 등 외신은 지난 28일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는 18개월난 아이가 차량 뒷좌석에서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버지가 탁아소에 데려다주는 것을 깜빡해 3시간 동안 뜨겁게 달궈진 차량에 방치됐기 때문이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 A씨는 이날 아침 아이를 차에 둔 것을 잊은 채 출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버지니아주 체스터필드 경찰 크리스토퍼 헨즐리는 “이 사건은 여러 면에서 끔찍한 비극”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이날 아침 A씨가 실수로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잊고 출근했다. 아이는 폭염 속에 3시간 동안 홀로 차 안에 방치됐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체스터필드의 기온은 최고 27도에 달했다. A씨의 차와 같은 검은색 승용차의 경우 27도 날씨에 2시간을 주차해두면 차량 내부 온도는 40도 가까이 올라간다.

A씨는 이날 체스터필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 뒤편에 있는 숲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는 아들이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죽은 아이를 안고 집에 돌아와 아이를 눕힌 뒤 자신은 집을 나와 스스로에게 총을 겨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자의 비극은 이날 아침 아들이 어린이집에 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통해 경찰에게 알려졌다.

경찰이 A씨의 집에 도착했을 때 주차된 차량의 문이 열려있었고 그 안에 있던 어린이용 차량 시트는 비어있었다.

헨즐리는 “이 비극을 겪은 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이 사건을 잊지 말고 차량을 분명하게 점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18개월 아이까지 올해 자동차 안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한 아이는 미국에서만 벌써 7명이다.

바로 지난주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5살 남자아이가 온도가 38도에 달하는 차 안에서 사망했다. 최근 조지아에선 비슷한 정황으로 사망한 3살 아이의 죽음에 대해서 경찰이 조사 중이다.

기상학자 마이크 베티스는 “바깥 기온이 38도일 때 차량을 10분만 밖에 둬도 내부 온도는 금세 48도까지 오르며 30분 뒤엔 57도에 달한다”며 “이는 카시트에 묶인 아이와 애완동물들이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동지 팥죽에 고향 생각이 떠 올랐어요”

LA한국교육원, 2026 봄학기 뿌리교육 수강생 모집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유재석 뜻이냐”…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실시간 랭킹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대통령은 알코올 중독자 성격” 인터뷰 파문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