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팍 총기난사 사건 이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기금모금 사이트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고펀드미 사이트까지 만들어져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펀드미에서는 개인적인 캠페인 외에도 몬테레이팍 총기난사사건을 통합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고펀드미 측에서는 이번 몬테레이팍 총격사건은 텍사스 우발디 초등학교에서의 총기사건이후 또 다른 전국을 침울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밝히고, 캠페인에서 설명했다.
적십자사는 아직 부상중인 주민들이 있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적십자는 특히 “O형의 혈액형은 언제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응급실 직원들이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환자의 혈액형을 확인할 시간이 없을 경우 O형의 혈액을 집어들게 된다”며 O형 혈액형의 헌혈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