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9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수업 중 학생들에게 부고 작성 과제 낸 교사 해고

신고받고 수업 제지당한 후 해고 통보 "정당한 과제였다" 반발…정식 항소 예고

2023년 04월 16일
0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대응 수업을 진행하던 제프리 킨(사진)은 학생들에게 ‘본인의 부고’를 작성하는 과제를 낸 이후 해고당했다 (사진=제프리 킨 페이스북 갈무리)

총기난사 대응 수업을 지도 중이던 미국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본인의 부고’를 작성하게 한 이후 해고됐다.

폭스뉴스는 6일 플로리다주 고등학교 교사 제프리 킨이 총기난사 대응 수업을 하던 중 감독관에 의해 제지된 후 해고를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필립스고등학교에서 심리학을 담당하고 있던 제프리는 최근 총기난사 대응 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전, 학생들에게 ‘본인의 부고’를 작성하는 과제를 냈다. 해당 과제에 충격을 받은 학생들은 제프리를 학교 측에 신고했다. 제프리는 화장실에서 총기난사범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을 설명하던 중 감독관에 의해 제지됐다.

이후 필립스 고등학교가 소속된 오렌지 카운티 학군은 제프리에게 사임을 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 학군 대변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필립스고등학교에서 한 교직원이 부적절한 과제를 낸 것을 확인했다. 해당 직원은 해고됐다”라고 밝혔다.

15년간 교사로서 일한 제프리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낸 과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항변했다. 제프리는 “해당 과제는 학생들에게 총기난사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삶의 우선순위를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었다. 총을 맞고 죽을 것이라고 겁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익명 관계자는 제프리의 과제가 부적절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슈빌 총기난사가 벌어진 지 불과 2주도 채 되지 않았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대응훈련 수업은 총기난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한 자리이지, 아이들에게 죽음과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슈빌 총기난사는 지난달 27일 반자동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오드리 헤일(28)이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자신의 모교에 침입해 초등학생 3명과 교장, 교사 6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제프리는 해고 통보에 대해 정식으로 항소할 예정이며 앞으로 해당 과제에 학생들의 거부권을 명시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텍사스가 하면 캘리포니아도 한다” … 뉴섬, 텍사스에 정면대응

손흥민, 오늘 시카고 원정 경기서 LAFC 데뷔전 치른다

술 취해 지붕서 비틀거리다가…굴뚝에 빠진 LA 여성

UCLA 또 얻어 맞았다 … 트럼프, 이번엔 10억 달러 벌금

롯데리아 풀러튼 미주 1호점, 11일부터 사흘간 소프트 오프닝

“손흥민, 미국 월드컵 우승 도와달라?” … ‘황당 발언’ 한인타운 10지구 시의원 ‘뭇매’

‘캐년 산불’… 5시간 만에 6.2㎢를 태워, 4200명 대피 중

“LA 또 산불 악몽” … 포터랜치-그라나다힐스 등 LA 북부 ‘캐년 산불’ 이틀째 , 2700여명 대피 중

[BOOK]”갱년기는 뇌가 주도하는 호르몬 쇼”…’브레인 리스타트’

마카오서 즐기는 도파민 아트·현대 미술…샌즈 차이나

삼성워치, 우주비행사 건강 체크한다

영국 가정집서 호빗(The Hobbit) 초판본 발견

“당장 버려야 할 3가지”…하버드 의사 경고한 침실용품

“이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한 지 9년”

실시간 랭킹

이병헌 아내 이민정, 대국민 사과 “잘못했다…악몽 꿨다”

10대 한인 여학생, 실종 2주 만에 발견 … 무사 귀가

우리가 텍사스로 간 이유는? … 하루 262명씩 캘리포니아 엑소더스

“흑인 여성 살해 후 돼지에게 먹여”…끔찍한 인종 범죄

“폭염에 1시간 기다려 물 받아오니 산불” … ‘단수에 산불까지’ 포터랜치 한인들 ‘이중고’

입시비리 조국 부부·최강욱 ‘위안부 지원금 횡령’ 윤미향 … 무더기 사면

“대피할 시간도 없어” … 홍수 피해로 수십 명 실종(영상)

밀입국선박 잡고 보니 시민권자 시의원 … “CBP, 외모만 보고 보트 급습…인종차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