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FDA, 사과소스 허용치 2천배 납성분..아동 125명 납중독

와나바나, 슈넉스, 와이스 등 미 3개 브랜드 먹은 아동 125명 발병 에콰도르공장의 계피분말, 미 식품회사가 수입해 사과소스에 사용

2023년 12월 18일
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월 18일 발표한 납성분이 2천배 높은 에콰도르의 계피가 든 미 사과소스 제품들. 이를 먹은 미국 어린이들이 최근 22개 주에서 125명이나 중독 증세로 병이 났다고 FDA는 밝혔다. 제품들은 리콜되었고 FDA는 제품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사과소스 등 가공식품과 음료에 사용되는 에콰도르 산 계피를 가공하는 공장에서 이 원료의 납성분이 허용치의 2천배에 달해 중금속 음료를 만들게 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FDA는 미국 어린이 수 십명이 최근 발병하게 만든 이 제품들을 모두 리콜하도록 했다고 AP통신과 폴리티코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문제의 공장에서 당국의 검사 결과 드러난 납의 성분은 FDA가 금지하고 있는 한계치 보다도 2000배가 넘었다고 관련 검사요원들은 말했다.

이 계피를 갈거나 고운 분말의 샘플로 수출하는 회사는 에콰도르의 네가스마트 사로, 과일소스와 음료 파우치를 생산하는 미국의 아우스트로푸드 회사에 이를 공급해왔다.

이 회사가 제조해 판매하는 사과소스 파우치는 와나바나, 슈넉스, 와이스 등 3개 브랜드 제품이 있다.

FDA는 미국내에서 판매되는 와나바나 제품가운데 계피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에서는 납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어떻게해서 계피가 그렇게 강력한 납성분에 오염되었는지 경위도 수사 중이라고 식품담당 책임자 짐 존스가 지난 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중 하나의 가설은 문제의 계피가 경제적인 이유로 납에 오염된 것이라는 설이다. 즉 빨간 벽돌 모양으로 응축시킨 붉은 납소금이나 산화 납, 납 크롬등 물질은 계피의 붉은 색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제품의 색깔과 톡 쏘는 맛을 증대시키기 위해 일부러 넣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FDA 측은 에콰도르의 네가스마트 회사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를 할 수 없다며 에콰도르 당국에 이 회사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네가스마트 사는 제품을 미국에 직접 수출하지는 않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네가스마트의 고객은 아우스트로푸드 뿐이라고 FDA는 밝혔다.

하지만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이후로 미국의 22개 주에서 납중독으로 병이 난 어린이들의 수는 125명에 달한다.

FDA도 별도의 다른 방식의 조사를 통해서 12월 8일 기준으로 전국 27개 주에서 6세 이하 아동 65명이 이로 인해 병이 났다고 발표했다.

검사결과 사과주스 파우치를 먹고 병이난 어린이들의 혈중 납 수치는 우려할 최저 수준의 8배 이상으로 높았다. 제품의 샘플을 직접 조사한 결과 납 포함 수준이 FDA허용 최저 수준의 200배 이상으로 나왔다고 FDA는 밝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다저스. 오타니는 앤절스 구장 100호 홈런

“한국, 있는 정책도 못 써…’주4일제’로 저출생 해결 안 돼”

이재명-트럼프, 25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유럽, 러우전쟁 후 재무장 가속화…무기 공장 3배 급증

휘트니 휴스턴 유산, LA 경매서 불꽃처럼 타올랐다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트럼프 “법·질서 확립 위해 워싱턴DC에 주방위군 배치”

타겟 매장서 총기난사, 3명 사망 … 고객들 공포 속 비명 대피

뉴욕시장 청년 후보 맘다니 트럼프 공격에 집중

트럼프 “금에는 관세 부과 안해”…시장 혼란에 후퇴

포드, 개솔린 차 공장 전기차 전환…저가 전기픽업 생산

“Enough is Enough” … 불법 도로 점거 더 이상 못 참아

단수 일주일 만에 “물 나온다!” 환호 … 아직은 못 마신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유료공연 LA KCON, 가수들 개런티 한 푼 안줘” CJ ENM, ‘열정페이’ 논란

‘트럼프 버거’ 만든 MAGA 지지 이민자 체포, 추방 위기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