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통에 머리 낀 개…학대 의혹 원주인에 반환

2024년 09월 13일
0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끼어서 고통받던 개가 일주일이 넘는 작전 끝에 구조됐다. 그러나 구조된 개는 학대 의혹이 있는 원주인에게 반환이 결정돼 우려를 낳고 있다. 출처 : @Renee Falcone

미국에서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끼어서 고통받던 개가 일주일이 넘는 작전 끝에 구조됐다. 그러나 구조된 개는 학대 의혹이 있는 원주인에게 반환이 결정돼 우려를 낳고 있다.

5일 미국 반려동물 전문매체 ‘도그타임(Dogtime)’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개는 지난달 23일 북동부 버몬트주의 더비(Derby)에서 처음 발견됐다.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라온 영상엔 통을 머리에 낀 채로 돌아다니는 개의 모습이 담겼다. 통에 구멍이 뚫려 있긴 했지만 음식이나 물을 충분히 섭취하기엔 부족했고, 제대로 먹지 못한 개는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이었다.

이 개는 인근 마을과 숲을 헤매고 다녔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이 당국에 신고하며 구조작전이 시작됐다. 결국 일주일 이상 구조작전이 이어진 끝에 지난 1일 먹이로 개를 덫으로 유인해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개를 포획한 지역 동물통제관(Animal Control Officer) 레네 팔코너(Renee Falconer)는 이 개에게 처음 발견됐을 당시의 모습을 따서 ‘버킷헤드(Buckethead)’란 이름을 지어줬다. 팔코너는 SNS를 통해 “버킷헤드를 구조하는 과정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밝히며, 머리에 끼었던 통을 무사히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 중인 버킷헤드의 근황을 공개했다.

팔코너는 버킷헤드가 굶주린 상태였지만, 수의사가 처방한 식단을 먹으면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공유했다. “큰소리나 차량 등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엔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버킷헤드는 건강을 회복한 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후 우려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팔코너는 학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어서 버킷헤드를 의혹이 있는 원주인에게 돌려보내게 됐다고 알렸다. 다만 버킷헤드는 수의사가 괜찮다고 확인할 때까지 주간엔 계속 관리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또 원주인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고, 버킷헤드도 주인을 다시 만나서 기뻐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끼어서 고통받던 개가 일주일이 넘는 작전 끝에 구조됐다. 그러나 구조된 개는 학대 의혹이 있는 원주인에게 반환이 결정돼 우려를 낳고 있다. 출처 : @Renee Falcone *재판매 및 DB 금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코너의 고생을 칭찬하면서도 버킷헤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당신(팔코너)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실패했다”, “(원주인의) 사과가 진심이었길 바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열돔’에 체감온도 100도↑

일본 여배우, K 팝 아이돌 그룹 멤버 성매매 의혹 입 열었다.

“LA다저스 구장에 단속 요원?”… 이민단속 논란 확산

LA 다저스 단속 피해 이민자 가족 위해 100만 달러 기부

“쌀값 101.7% 급등” … 5월 일본 소비자물가 3.7%↑

1400마리 개 몰아넣고 배 갈라 출산… 지옥같은 동물학대 번식장

반찬으로 생선 먹었는데…목 뚫고 나온 가시

JD 밴스 부통령 LA 방문 … “이민단속 법대로”

법원, 하버드 유학생 금지 트럼프 정부 조치 무효

“김민석 전처 ‘낙하산’ 임용…아들, 국제고 편법 입학” … 수사대상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연방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계속 주둔 합법’ 판결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실시간 랭킹

LA 대규모 이민단속 시작, 한인타운도 불똥 … 선셋 홈디포 ICE 급습, 이틀 연속 불체자 사냥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한인타운 한복판 칼부림 위협 노숙자 체포 … 이민단속 오인 소동까지

19억 당첨된 복권 세탁기 넣고 돌린 남성…반전의 반전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