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7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담배 밀반입 단속 강화 … 롱비치 입항 크루즈선 승객들 체포

2025년 05월 15일
0
두 명의 여성이 담배를 밀수하려다 적발 체포됐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13일 최근 멕시코에서 롱비치항으로 입항한 크루즈 여행객 2명을 약 15만 개(749보루)의 불법 담배를 밀수입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CBP에 따르면, 이 여성 2명은 4월 17일 멕시코 엔세나다에서 출발해 롱비치 크루즈 터미널에 도착했으며, 총 10개의 여행 가방에 몰래 담배를 숨긴 채 입국을 시도했다.

해당 여성들은 세관 검사대에서 담배를 구매한 영수증은 제출했으나, 그 정도의 대량 담배를 미국으로 들여올 법적 허가증은 제시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 수하물에서는 다음과 같은 담배 보루가 발견됐다:

  • 뉴포트 100s: 326보루
  • 뉴포트 레귤러: 58보루
  • 말보로 레드: 112보루
  • 말보로 실버: 43보루
  • 말보로 골드: 210보루

캘리포니아주 기준으로 담배 한 보루의 평균 가격이 약 80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이 담배들의 총 시장 가치는 약 5만 9,920달러에 이른다.

CBP는 대량의 담배 제품을 수입하려면 미국 알코올·담배 세무국(TTB)의 수입 허가가 필요하며, 제품에는 FDA 규정을 준수한 라벨 및 경고 문구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CBP 로스앤젤레스·롱비치 항만 책임자인 아프리카 R. 벨은 “해외에서 싸게 구매한 담배를 세금 없이 밀수해 판매할 경우, 지하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정부에 세수 손실을 끼치고, 소비자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CBP는 “미국 수입 규정을 고의로 무시하는 여행객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강조하며, 압수된 모든 담배는 폐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여성의 신원이나 구체적인 처벌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재무부에 따르면, 담배 밀수로 인해 매년 약 30억 달러의 세금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담배세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한 보루당 세금이 2~3배 이상 붙기 때문에 밀수 타겟이 되기 쉽다.

FDA와 CBP는 팬데믹 이후 담배, 술, 전자담배 등 소량 ‘상업 목적 밀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두 여성의 정확한 신원이나 처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량 밀수와 세금 회피는 연방 형사 처벌 대상이며, 벌금형 또는 징역형이 함께 부과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알코올·담배 세무국은 “한 사람이 반입할 수 있는 담배는 일반적으로 200개비(1보루) 이하이며, 이 역시 개인용이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떼강도 행각에 번갈아 성폭행까지 … 21년간 어떻게 감췄나

이준석 “이재명은 괜찮고 조진웅은 은퇴하나… ‘모순'”

‘강도-강간 혐의’ 소년범, 문재인 정부 ‘국민특사’ 노릇까지

[포커스] 한인 셰프가 살린 컬버시티 명소 ‘헬름스 베이커리’, 1년 만에 안타까운 폐업

“어디까지 가나” 국립공원, 트럼프 생일 무료입장 … 흑인인권기념일은 제외

K콘텐츠가 트렌드 집어삼켰다 … 구글 미국 검색어 2위 ‘케데헌’

방송가 ‘조진웅 지우기’ …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맡아

조진웅, 은퇴하면서도 거짓말 … 판결문엔 ‘강도-강간 혐의 명시’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부인하면 사진 추가 공개”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보도 충격…특검, 알고도 덮어”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덮어준 특검 해산해야”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맞고소…진흙탕 싸움 양상

“손정의, 美에 ‘트럼프 산업단지’ 건설 추진…AI 인프라 구축”

“미국, 세계 떠받치는 아틀라스 아니다” … ‘제2 먼로 독트린’ 선언

실시간 랭킹

조진웅, 은퇴하면서도 거짓말 … 판결문엔 ‘강도-강간 혐의 명시’

조진웅, 연예계 은퇴 선언 “배우 생활 마침표”

“원준아, 그 때 일 기억하니?”…조진웅 동창 추정글 재소환

‘조세호 조폭 친분’ 폭로자, “‘뉴스파이터’ 김명준 앵커님 감사”

[진단] “트럼프 이민단속 다음 표적은 고용현장…노동허가 축소→고용주에 “E-Verify 확인” 압박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 혐의 맞고소…진흙탕 싸움 양상

떠돌이 개 집에 데려갔다 참변 … 미 30대 여성 유기견에 물려 사망

방송가 ‘조진웅 지우기’ … 조진웅,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맡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