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딸기가 리콜된다.
최근 딸기철을 맞아 냉동보다는 자연산 딸기를 구매하는 주민들이 많지만 스무디나 각종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냉동딸기를 구매하는 주민들은 여전히 많다.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국(FDA)는 와오나 프로즌 푸즈(Wawona Frozen Foods)의 오개닉 데이브레이크 블렌드(organic daybreak blend)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FDA가 밝힌 리콜 이유는 냉동식품이 A형 간염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이 제품은 캘리포니아주 등의 코스코에서 유통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즉각 환불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