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국제공항(LAX)에 4곳의 새로운 식당과 상점이 운영된다.
LAX는 12일 샌드위치 전문점 팻 살(Fat Sal’s), 스시전문점 야구미(Yakumi), 소매상 조칼(Jocale), 양말업체 팝 삭스(POP SOX)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AX의 상업 개발 담당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부사장은 “LA는 소매와 식사의 독특한 조합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도시를 다양하고, 모방할 수 없는 모습을 공항에도 그대로 재현됐다”고 말했다.
팻살과 야쿠미는 델타와 에어로멕시코 그리고 웨스트젯 출발편이 있는 터미널 3에 위치해있다.
국제공항 터미널에 위치하는 조칼은 고급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팝 삭스는 여행자들에게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양말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