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중국, 유학생 통해 엔비디아 칩 밀수 …가방 숨겼다 적발

"해외 유학 중인 중국인, 가방에 엔비디아 칩 숨겨와""AI 경쟁서 미국과 경쟁을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

2024년 07월 03일
0
NVIDIA sign outside their headquarters office campus on Scott Boulevard in Santa Clara, California,

#. 싱가포르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A(26)씨는 지난해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그의 가방에는 옷과 신발 외에도 엔비디아의 고급 인공지능(AI) 칩 6개가 들어있었다.

대학 친구로부터 ‘미국이 중국으로의 칩 수출을 제한했기 때문에 칩을 가져오라’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각 칩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 콘솔 크기 정도였고, A씨는 아무런 의심도 받지 않은 채 공항을 통과했다.

이후 A씨는 칩 하나당 100달러(약 13만8960원)에 팔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는 중국 지하 시장 거래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미국이 AI 반도체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막기 위해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공급망 사각지대를 이용해 엔비디아의 고급 칩을 밀수하고 있다고 WSJ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WSJ은 이날 ‘중국에 엔비디아 칩을 몰래 들여오는 지하 네트워크’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엔비디아 고급 칩 밀수 현장 탐사보도물을 게재해 이 같은 사례를 소개했다.

WSJ는 “미국이 중국이 엔비디아의 고급 AI 칩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규제책을 펼치고 있는데, A씨는 이를 우회하는 구매자, 판매자 및 택배기사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간 기술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고급 칩은 이 경쟁에 핵심 요소인 AI 시스템을 훈련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다.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는 AI 모델 학습에 필수 반도체인 AI 가속기 시장의 약 98%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 핵심 부품인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미국은 중국이 엔비디아 등의 AI 칩을 무기 개발 및 해킹에 사용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AI 칩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2022년 8월께 엔비디아 등을 대상으로 최첨단 칩 중 A100·H100 등 특정 칩을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선 미국 정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규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기밀 훔친 중국인 구글직원 체포…중국행 티켓예약

또 미국은 다음 달 초 엔비디아 등이 허가를 먼저 받지 않고도 중국 기업에 칩을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규제로 수입 길이 막힌 중국은 이른바 ‘지하 네트워크’를 통해 엔비디아의 고급 칩을 들여오고 있는 것이라고 WSJ는 밝혔다.

실제 WSJ는 중국 내 70개 이상의 유통업체가 수출 제한 품목에 해당하는 고급 칩을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이 매체는 그중 25개 업체와 연락을 취했고, 이들로부터 ‘매달 수십 개의 고급 엔비디아 칩을 팔고 있다’고 들었다.

이들 업체는 사전 주문을 받아 몇 주 내로 배송을 완료했다. 일부는 서버 전체를 판매했는데 가격이 약 30만 달러(약 4억1667만 원원)에 달했고 각각 8개의 고급 엔비디아 칩이 들어있었다.

WSJ는 “이런 상인들은 빅테크 기업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의 강력한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판매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더 적은 수요를 가진 AI 스타트업이나 연구 기관들을 상대로 거래를 한다”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의 브로커 ‘브라더 장'(Brother Jiang)은 동남아시아의 유통 채널과 시스템 통합업체의 연락처를 활용해 중국 고객이 칩과 서버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WSJ에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고객 중에는 AI 기업, 연구 기관, 칩 리셀러(재판매자) 등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미국 규제를 피하기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에 설립된 법인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WSJ는 “모든 엔비디아 칩은 중국에 중요한데, 중국은 기술 주권과 국가 안보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는 AI 경쟁에서 미국과 경쟁을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인공지능 반도체 기밀 훔친 중국인 구글직원 체포;중국행 티켓예약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만 만나면 작아지는 다저스. 오타니는 앤절스 구장 100호 홈런

“한국, 있는 정책도 못 써…’주4일제’로 저출생 해결 안 돼”

이재명-트럼프, 25일 백악관서 정상회담

유럽, 러우전쟁 후 재무장 가속화…무기 공장 3배 급증

휘트니 휴스턴 유산, LA 경매서 불꽃처럼 타올랐다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트럼프 “법·질서 확립 위해 워싱턴DC에 주방위군 배치”

타겟 매장서 총기난사, 3명 사망 … 고객들 공포 속 비명 대피

뉴욕시장 청년 후보 맘다니 트럼프 공격에 집중

트럼프 “금에는 관세 부과 안해”…시장 혼란에 후퇴

포드, 개솔린 차 공장 전기차 전환…저가 전기픽업 생산

“Enough is Enough” … 불법 도로 점거 더 이상 못 참아

단수 일주일 만에 “물 나온다!” 환호 … 아직은 못 마신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모든 것 두고 떠난다” … 이민단속 생계 막힌 한인 부부, 26년 LA 생활 접고 ‘씁쓸한’ 한국행

롯데리아 풀러튼 미주 첫 매장 수 백명 몰려 .. 폭염 속 우산 쓴 장사진 진풍경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트럼프 버거’ 만든 MAGA 지지 이민자 체포, 추방 위기

훔친 현금다발 SNS서 자랑질 LA여성, 현직 우체부였다. …30년형 위기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