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가 LA시의 7번째 백신 접종센터로 운영된다.
USC내 메인 캠퍼스에서 내주 화요일부터 주민들을 상대로 하루에 최소 1천명 이상을 접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4일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USC 백신 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하루에 수천명의 주민들이 백신을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SC는 취약 지역에 이동 접종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하루 300명을 접종하는 것으로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로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