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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초경 빠르다는데…이것 때문이었다

100년 전보다 초경 연령 최대 4년 빨라

2024년 06월 09일
0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여성의 초경 연령이 빨라지는 원인이 대기 오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여자 어린이들의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있는 원인으로 대기 오염이 지목됐다.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 여자 어린이들은 100년 전보다 최대 4년 일찍 초경을 시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950~1969년 사이에 태어난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12.5세에 초경을 시작했지만, 2000년대 초반 출생자들의 초경 연령은 11.9세로 더 빨랐다.

BBC는 전 세계적으로 이런 추세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대기 오염과 성조숙증의 연관성을 다룬 이화여대 연구팀의 연구를 소개하면서, 8세 이전에 유방 발달이나 초경 등 성조숙증의 징후를 보이는 여성의 수가 2008~2020년 사이에 16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연구에선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오존 등과 같은 유독성 가스가 성조숙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란드 연구진은 1257명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질소 가스 노출이 11세 이전에 초경을 시작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이 초경 시기를 앞당기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오드리 개스킨스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 교수는 지난해 10월 태아기나 유년 시절에 다량의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PM10)에 노출된 여성들이 더 이른 나이에 초경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개스킨스 교수는 “초미세먼지 입자는 혈류로도 쉽게 들어갈 수 있고 폐로 흡입하면 다른 큰 입자들처럼 걸러지지 않고 장기에 도달할 수 있다”며 “특정 초미세먼지 입자가 태반과 태아의 조직, 난소에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입자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 안드로겐이나 에스트로겐 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수용체와 상호작용, 이 같은 연쇄 반응이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개스킨스 교수의 설명이다.

브렌다 에스케나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교수는 “미세 플라스틱이나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아동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그러나 이런 추세는 매우 현실적이며 환경 오염과 비만, 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초경 연령을 낮추는 데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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