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건강] 허리 아파 병원 찾았는데 혈액암 이라니?

다발골수종 첫 진단 환자의 70% 허리통증 호소 "만성질환 동반 많아…치료시기 놓치지 말아야"

2024년 09월 26일
0
]9월은 ‘세계 혈액암 인식의 달’이다. 보통 혈액암이라고 하면 백혈병을 떠올리지만, 다발골수종도 발생 빈도가 두 번째로 많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 뉴시스DB)

#.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여성 A(65)씨는 어느 날 계단을 내려오다가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의 힘이 빠졌다. 병원을 찾은 A씨는 척추 골절로 인한 신경 압박으로 진단 받았고 골절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 중 원인을 모르는 빈혈도 있음을 알게 됐다. 주치의는 혈액암을 의심해 A씨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시켰고 이후 A씨는 혈액·골수검사 등을 통해 혈액암인 다발골수종 진단을 받았다. 복합항암화학요법·자가조혈모세포이식 등 치료를 시작한 A씨는 2년째 재발 없이 지내고 있다.

9월은 ‘세계 혈액암 인식의 달’이다. 보통 혈액암이라고 하면 백혈병을 떠올리지만, 다발골수종도 발생 빈도가 두 번째로 많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에서 새롭게 발생한 암 중 다발골수종은 191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 발표)를 차지했다. 다발골수종은 정상적 항체 대신 M-단백이라는 비정상적 단백질을 만들어 내 정상적인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여러가지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다.

박영훈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발골수종은 항체 생산에 관여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에서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암 중 하나”라면서 “환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으로 고령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발골수종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는 뼈가 약해지고 파괴되는 것으로, 다발골수종 진단을 처음으로 받은 환자의 약 70%는 허리통증, 고관절 부위의 뼈 통증을 호소한다.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갈증, 구역, 의식 장애와 빈혈로 인한 숨참, 어지러움, 전신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뼈가 약해져서 골절이나 허리, 갈비뼈 등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신장 기능의 약화로 몸이 부을 수도 있다.

다발골수종은 질환 자체도 문제지만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박 교수는 “환자의 대부분이 중년 이후에 발병하다 보니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다발골수종의 징후가 나타나더라도 기존의 만성질환 증상으로 판단해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뼈 통증, 빈혈, 콩팥 기능 이상이 발생한 고령자는 다발골수종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발골수종은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혈액암으로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 성적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면서 “주치의와 치료계획을 상의하면서 합리적인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디-백스에 2 연승 앤절스, 올스타 관중모드 대한민국.

일본 언론 “韓남-日여 결혼 증가 .. 한류·경제력때문”

대장동 변호사들 출세가도 … 법제처장 조차 대장동 변호사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석승환의 MLB] 9 회말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LA는 싸우겠다” 전면전 선포 … 이민자 보호 행정지시 12호 발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실시간 랭킹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연방법원, 트럼프 정부에 LA 등 7개 카운티 무차별 이민단속·체포 중단 명령(영상)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