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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늙은호박·시금치 속 노화막는 ‘이것’ , 암도 예방

채소·과일 항산화 성분 대장암 전 단계 예방 한국인 하루 섭취 권장량 500g에 크게 미달

202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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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David Holifield on Unsplash

채소와 과일 속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이 대장암 전 단계인 선종 발생을 억제하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윤정 교수팀은 전국 8개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성인 남녀 1142명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빈도 조사(FFQ)와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결과 최종 대상자 720명 중 266명(36.9%)에서 대장암 전 상태인 대장 선종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 채소·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한 집단은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대장 선종 위험이 적었다. 특히 심장에서 먼 쪽 좌측 대장 부위의 선종에서 더 뚜렷한 효과가 관찰됐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당근·늙은 호박·시금치·감귤류·견과류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두 항산화 비타민은 세포 손상을 유발해 ‘만병의 근원’으로 통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정주원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는 “세계 유명 학술지에 실린 여러 논문을 함께 분석한 메타 분석 결과에서도 채소·과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한 집단은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대장 선종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특히 최근 50세 미만 젊은 환자에서 대장암, 선종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선종 발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채소·과일 하루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인 500g에 크게 못 미치는 410g 수준이다. 특히 청년층과 1인 가구에서 결핍이 심각하다. 세계보건기구(WHO)·미국암학회(ACS)·세계암연구기금(WCRF) 등은 암 예방을 위해 하루 400~500g 이상의 채소·과일 섭취를 지속해서 권고하고 있다.

임 교수는 “매일 신선한 채소·과일을 풍부하게 먹는 식문화, 치유 음식, 사찰 음식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고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착즙 주스를 통해 섭취량을 채우는 것도 접근성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한 착즙 주스는 비타민 C·수용성 식이섬유·파이토케미컬 등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어 아침 한 끼 대용으로도 좋다.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하루 세 가지 이상의 다양한 채소·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강력한 암 예방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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