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의 남가주 주민용 할인티켓이 돌아왔다.
디즈니랜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남가주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기준 1인당 75달러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주민들은 한 사람당 하루 75달러(주말 92달러), 3일 티켓 225달러(주말 276달러)의 할인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 기간에 구매한 입장권은 내년 1월2일부터 6월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 티켓 정상가격은 104~194달라이다.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3일 티켓 패키지를 이용하면 매번 디즈니랜드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방문할 수 있다.
225달러 3일 티켓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유효하다.
금요일이나 주말에 테마파크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275달러, 즉 하루에 약 92달러에 방문할 수 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