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램스의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가 앤젤 시티 풋볼 클럽 여성 축구팀의 새 구단주로 합류했다.
매튜와 그의 와이프인 켈리 스태포드는 지난 시즌 딸들과 함께 앤젤 시티 경기를 관람하다가 사랑에 빠졌다며 운동선수들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있고 이렇게 놀라운 팀을 지원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스태포드 부부는 빌리 진 킹, 서리나 윌리엄스, 가브레일 유니온, 캔디스 파커, 린지 본, 코비 존스, 라이언 카릴, 애비 웜바치, 미아 햄 등 유명 운동선수 스타들이 구단주로 있는 앤젤시티 구단주 리스트에 새 구단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앤젤시티는 오는 26일 일요일 익스포지션 파크의 BMO 스태디움에서 뉴욕/뉴저지 Gotham과의 첫 경기로 두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