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성 지하에 엄청난 규모 액체 상태 물 있다”

中 주도 국제연구팀 “화성 지각 5.4km 깊이에 액체 물 가능성”

2025년 05월 14일
0
나사가 제작한 화성 헬리콥터 Ingenuity. 나사

화성에서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가까운 지표면 아래 불과 몇km 깊이의 암석에 액체 상태의 물이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퇴역 착륙선 인사이트(InSight)의 데이터를 사용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에 기록된 화성 지진과 운석 충돌로 인한 지진파를 분석했다.

그 결과 화성 지각의 신비한 영역을 발견했는데 이는 물로 포화된 암석층으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지난달 ‘내셔널 사이언스 리뷰’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화성 지하 5.4~8km 깊이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확인되면 지구에서 최대 780m 두께와 같은 물을 담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 보도했다.

NASA의 인사이트 착륙선은 2018년 화성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했다. 표면 탐사만이 아니라 지각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들었다.

4년 동안 인사이트 착륙선은 민감한 지진계를 사용해 지각 응력과 운석 충돌로 인한 미묘한 지면 변동을 감지했다.

의사가 초음파를 사용해 인체 내부를 검사하는 것처럼 지진파가 화성 내부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연구했다.

인사이트호는 2022년 임무를 마치기 전까지 1000건 이상의 지진을 기록해 연구자들이 지금까지도 분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축적했다.

2024 UC 샌디에고 캠퍼스와 UC 버클리 연구팀은 화성의 중간 지각 약 11~20km 깊이에 액체 상태로 가득 찬 균열된 암석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과학원 지질학 및 지구물리학 연구소의 쑨웨이자가 이끄는 연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대부분의 이전 화성 지진 연구는 저주파 데이터에 의존해 대규모 구조물만 감지할 수 있었다.

쑨 연구원팀은 고주파 신호를 사용해 화성 지각 상위 10km를 약 500m의 해상도로 훨씬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인사이트호가 기록한 세 건의 특정 지진의 신호를 분석한 결과 약 5.4km에서 8km 깊이에서 파동 속도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액체 상태로 채워진 다공성 암석층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 깊이에서 물이 액체 상태를 유지할 만큼 따뜻하고 가압되어 있었다며 이 지역이 화성에서 액체 상태의 물을 위한 일종의 ‘최후의 피난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의 시추 기술로는 접근하기에는 물이 역시 여전히 너무 깊어 향후 탐사에 사용할 수 없으며 적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는 불가능하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책임 부인하던 에디슨 “이튼 산불, 우리 장비 때문 일수도” … 사실상 책임 인정

라스베가스서 34만 명 모이는 초대형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 ‘판매중단’ 위기 … 캘리포니아 강력경고

샌가브리엘밸리 뒤흔든 푸엔테-13 갱단 일망타진… 한인타운 출신도 포함

(2보) 아마존, 반려묘 데려간 배송기사 자격 박탈…“끔찍한 행위, 공식 사과”

‘WBC 우승 도전’ 미국, 매클레인·홈스·라이언 발탁해 마운드 강화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자전거 타던 40대 목사 생명 앗아간 여성 … 펜타닐 복용 상태였다.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