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가 37센트에 판매된다.
버거킹은 오는 12월 3일(금)과 4일(토) 와퍼 샌드위치를 37센트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957년 처음 와퍼가 출시됐을 당시의 가격인 37센트에 판매한다는 것으로 버거킹은 “와퍼 샌드위치가 출시된지 64년이 지난 지금 64년전의 가격인 37센트에 버거킹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와퍼 샌드위치를 37센트에 주문하기 위해서는 버거킹 앱을 다운받아 어카운트를 만들어야 하며, 한 어카운트당 1개의 와퍼스 샌드위치를 구매할 수 잇다.
버거킹은 1957년 마이애미에 있는 버거킹에서 와퍼를 데뷔시켰으며 이후 버거킹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