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1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26번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파워볼 잭팟 상금은 3억 67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늘 똑같은 얘기지만 파워볼에서 6자리 숫자, 번호를 모두 맞출 확률은 2억9300만분의 1이며, 한 사람이 번개를 7번 이상 맞을 확률이라고 통계학자들은 이야기 하지만 늘 대박 당첨자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파워볼은 캘리포니아 등 45개주 등에서 행해지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추첨한다.
파워볼의 지난 1일 당첨 번호 6자리는 10, 20, 29, 48, 51 그리고 파워넘버는 17 이었다.
한편 메가밀리언 복권도 현재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3억 2300만달러까지 잭팟상금이 늘어난 상황이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오는 금요일에 추첨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