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시간대 총장 “아프냐, 나도 아프다”..직원과 불륜 파면

2022년 01월 16일
0

미시간대학교 총장이 교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이 드러나 파면됐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대학 이메일 계정을 통해 사담을 나누고 애정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시간대 운영이사회는 총장 마크 슐리슬(63)이 교직원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포함해 이들이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며 지난 15일 슐리슬을 즉시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대학 측은 슐리슬과 교직원의 관계를 조사한 내용을 담아 118쪽에 달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슐리슬이 학교 이메일 계정을 사용해 여성 교직원과 사적으로 나눈 이메일 내용이 포함됐다.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7월1일 교직원이 이메일로 “마음이 아프다”라고 하자, 슐리슬은 “알아, 나도 아프다”라며 “나는 여전히 내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만큼 강인했으면 좋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이어 슐리슬은 지난 11월에는 해당 교직원이 미시간 대학 농구 경기에서 자신의 옆자리에 앉지 않은 데 실망을 표하며, “내가 (그 경기에) 가는 데 동의한 단 하나의 이유는 너(교직원)랑 가기 위해서였다”라고 이메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해당 교직원에게 “섹시하다”고 하거나, “집을 30일 정도 비울 수 있다”라며 이메일을 보낸 기록도 드러났다.

앞서 학교 측은 지난달 8일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슐리슬과 교직원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HannahLynne Sparkling heartMemo she/her@thehannahlynne_

해당 제보를 바탕으로 착수한 조사에서 “슐리슬이 지난 몇 년간 (미시간) 대학의 명성과 품위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교직원과 소통하는 데 대학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라고 미시간 대학은 전했다.

미시간대학 운영이사회 측은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메일이 “부적절한 어조와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했다”며, 슐리슬이 공식 업무를 불륜에 활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2020년 미시간대 학장 마틴 필버트가 여성 8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을 당시, 슐리슬은 “(미시간 대학이) 모두에게 안전하게끔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며 대학 측에 편지를 보낸 바 있다.

미시간대 운영이사회는 과거 슐리슬이 직장 내 성추문에 반(反)하는 편지를 보냈던 점을 고려하면 그가 저지른 불륜이 “특히나 지독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미시간대학이 지난 1일에 제공한 인물 설명을 보면 슐리슬은 2014년부터 총장직을 역임하며 92만7000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받아왔고, 슬하에는 자녀 4명이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오는 2023년 6월에 총장직에서 내려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번 사건으로 예정보다 이른 시점에 타의로 총장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에 슐리슬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슐리슬이 즉각 해고됨에 따라 공석이 된 자리에는 앞서 총장직을 역임했던 메리 수 콜먼이 임시로 지명됐다. 콜먼은 “매우 기쁘다”라며 “미시간 대학을 위해 다시 봉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영광”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내년 16.90달러 … 지역별 최고 20.25 달러

[딥포커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살해 협박만 60건”…콜드플레이 공연장 불륜여성 ‘호소’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BOOK]’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 전문가 권위 믿다 되레 건강위기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 신민아 ♥ 김우빈 결혼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왜?

“올 한해 관광객 3030만명 몰렸다 … 2025년 ‘1위 도시’는?”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