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바이든 정부, 이민심사 대폭 강화…대선 앞두고 강력한 이민단속 예고

1월 대선 쟁점인 이민 문제..:단속 강화의 서곡" 이민신청자 신원 ·전과 여부등 자격심사 강화

2024년 05월 08일
0

A CBP officer captures facial biometrics of a traveler at Denver International Airpor[사진 CBP]
바이든 행정부가 앞으로 국경에서 이민신청을 하는 일부 이민자들에 대한 자격심사 강화와 신속 처리 방침을 9일 중 발표하고 이를 의회에 송부해 앞으로 국경지대에서 더 강력한 단속을 예고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9일 발표하고 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그 내용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이 AP통신에게 제보했다. 이들은 아직 세부 계획이 결정되기 전 대중에게 알릴 수 없도록 되어 있다며 익명을 요구했다.

바이든 정부의 이런 조치로 영향을 받는 것은 주로 범죄 전과가 있는 이민 희망자들이며, 미국의 이민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운 신원을 가진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걸러지게 된다.

현행 이민법은 누구든지 미 국경에 처음 도착해서 첫 이민 심사를 받을 때에는 (본국을 떠나야 했던 이유로) “믿을만한 공포”라는 귀화 신청의 기본적 기준에 따라서 범죄전과가 있거나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도 이민 수속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되는 법은 국경 현장에서 첫 심사를 맡은 이민심사관이 판사의 이민재판 판결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현장에서 이민심사를 하고 자격 여부를 당장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제보자들은 말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개정법으로 타격을 입는 이민들은 비교적 소수에 그치며, 어차피 이민법에 의해 귀화가 거부될만한 사람들 만이 걸러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통과 절차에 대한 그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민 변호사들은 ‘믿을만한 공포’에 관한 예심과정에 변화를 주는 것은 문제가 많다며 항의해 왔다. 첫 심사를 받는 이민자들은 대개는 미국에 도착할 때까지 목숨을 걸고 위험한 여정을 통과한 생존자들인데 도착 직후에 첫 면접을 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그 동안 첫 이민 심사 면접은 이민자들을 자칫 실수로 영구 추방하지 않기 위해서 비교적 느슨하게 설계되어 있었다고 변호사들은 주장했다.

따라서 앞으로 새 법에 따라 국경에서 체포 구금된 이민자들이 그 중요한 첫 단계 관문에 대비해 준비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법률적 지원이 미리 제공될 수 있겠느냐는 점을 그들은 지적했다.

미국의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국토안보부가 새 방침이 9일 발표할 것이라고 가장 먼저 보도했다.

하지만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려면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 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남부 국경의 불법 이민들 때문에 국경단속 강화를 오랫동안 고심해 왔으며, 강화의 시기를 고려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민주당 의원들과 이민자 권리 보호 활동가들은 국경 이민의 대책과 함께 이미 미국에 도착해 있는 이민들에 대한 보호 대책도 요구하며 압력을 강화해왔다.

이와 관련된 인권단체 유니도스( UnidosUS)의 자넷 무르기야 회장은 지난 주 중남미계 지도자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서 미국에 이미 수년째 살고 있는 불법이민들에 대한 구제책 등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백악관과 의회를 향해 더욱 강력하게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법개정에 관해서 중남미계 및 진보적인 민주당 의원들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백악관이 국경을 넘어 이미 입국한 아동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구제책도 없이 국경 단속과 불법이민 배척에 앞장 서고 있는데 대한 실망감을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알렉스 파디야의원은 ” 우리는 대통령의 본심을 잘 안다. 그러니 이민들을 욕하는 극단적인 표현은 삼가하자. 이민들을 포용하고 오랜 세월 미국 시민으로 살아온 사람들을 국민으로 받아들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바이든을 향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나 다른 가족을 추방하지 않고 보호해야하며 임시보호 신분의 기간을 연장하고 특히 전쟁과 재난으로 미국에 피난한 이민자들과 미국에서 불법 취업한 이민들의 생계를 보호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한편에선 정치적으로 공화-민주 대결지역의 민주당 의원들이 백악관을 향해 국경이민들을 강력히 단속하는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이 번 단속강화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비행기에도 에어백 ‘펑’ … 생존 시스템 실현될까?

법의학 분석관, DNA 검사 130건 조작 파문

정글 주인은 누구? …코끼리 vs 오소리 그 승자는?!(영상)

[주말 OTT]전지현·강동원 이 조합 귀하다

소유 “얼굴 싹 다 갈아엎었냐고?”

“故 대도서관 갑질, 모두 거짓말…혼자 억울함 짊어져”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쿠데타 모의’ 70세 브라질 전 대통령 27년형 … 한국은?

러트닉 상무, “한국 왜 무역 합의 서명 안하나”

트럼프 “러시아 드론 폴란드 침범, 실수였을 수도”

[새라 박 교육칼럼] 학생 만족도 높은 캘리포니아 대학들 Top 8.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찰리 커크 암살범은 20대 백인, 총격 이틀 만에 검거… 아버지 신고로 체포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라캬나다·라크라센타 오늘밤 ‘풋볼대전’… 세 경기 동시, 교통대란 우려

말리부 ‘죽음의 도로’ 할리웃 스타들 잇따라 티겟 … 배우 션 펜 과속티켓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