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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줄줄이 도산 … 파산기업 14년 만에 최고

20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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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소비자 수요 약화의 영향으로 미국 기업 파산 건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7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기업 최소 686개가 파산 신청을 했다. 이는 2023년에 비해 약 8% 증가한 것이며, 2010년 828개 기업의 파산 신청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피치레이팅스에 따르면 파산을 막기 위한 법정 외 조치(채무 조정 등)도 지난해에 증가해 파산보다 약 두 배 더 많았다. 이로 인해 총 부채가 최소 1억 달러 이상인 채권 발행사에 대한 우선 채권자의 회수율은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파티용품 소매업체 ‘파티 시티’의 몰락은 지난해 파산 기업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FT는 소개했다. 파티시티는 2023년 10월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절차에서 벗어난 뒤, 지난해 12월 말 수년 만에 두 번째 파산 신청을 제출했다. 파티시티는 “비용, 소비자 지출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인해 엄청난 어려움에 처했다”면서 전국 700개의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팬데믹 경기부양책이 약해지면서 소비자 수요는 줄어들었고, 특히 소비자의 자발적 지출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

작년에 파산한 다른 주요 기업으로는 식품 보관용기 제조업체 타파웨어, 레스토랑 체인 레드랍스터, 스피릿항공, 화장품 소매업체 에이본프로덕츠 등이 있다.

회계·컨설팅기업 E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그레고리 다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품·서비스 비용이 소비자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저소득 가정에서 부담이 더 큰데, 중간층과 고소득층에서도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압박은 다소 완화됐지만, 연준은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기존 4회에서 2회(0.5%포인트)로 줄였다.

다만 아카데미증권의 거시 전략 책임자인 피터 치르는 ‘위험도가 높은 기업의 차입금과 국채 금리(정부 부채) 간 스프레드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과 같은 금리 인하 지속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금리가 낮았던 2021년과 2022년의 파산 신청은 총 777건에 불과했다.

이는 2023년 636건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계속 증가했다.

S&P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파산 신청 중 최소 30건은 파산 신청 당시 부채가 10억 달러 이상이었다.

한편 파산을 막기 위한 법정 외 조치 건수는 일반적으로 파산 건수와 대체로 비슷한데, 법정 외 조치는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미국 기업 채무 불이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피치레이팅스의 선임이사 조슈아 클락은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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