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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0여곳 동시다발 “손 떼라!” 반트럼프 시위 … LA서도 시위대 수만명

트럼프 취임후 몇 주일간 이민· 관세 정책 등 충격적 방식에 항의 전국 대도시와 플로리다주 트럼프 골프장서도 항의 집회

2025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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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s Active @peaceisactive ·THIS IS WHAT DEMOCRACY LOOKS LIKE #HandsOff #HandsOff2025

미 전국 50개 주 1200 곳에서 주말인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에 반대하는 성난 군중이 대규모 집회와 시위, 행진을 이어 갔다.

이 들은 전국 수십 개 대도시에서 시위와 행진을 벌이며 트럼프 취임 후 불과 몇 주일 사이에 일어난 관세 전쟁과 파괴적인 깜짝 정책 발언, 대규모 연방 예산 삭감과 연방 공무원 해고 상태 등에 대한 분노와 비난을 표출했다.

이른바 “손 떼라! (Hands Off!) 시위에는 전국에서 150개 이상의 큰 단체들이 참여했다. 각지의 인권단체들, 노조들, 성소수자(LBGT+) 보호 활동가 단체들, 재향군인 단체와 각종 선거운동 단체들도 나섰다.

모든 집회와 행진은 평화적으로 진행되었고, 아직 체포된 사람들에 대한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5일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지역에서 시위대들이 반트럼프 시위를 벌이고 있다[KnewsLA]

5일 LA다운타운에는 많은 시위대들이 모여 “손떼라”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TruthWill_Reign]
LA 등 남가주 곳곳에서도 이날 오전부터 주요 거리에 수백명 단위로 시위대들이 모여 연방정부의 대규모 해고와 사회보장국 지사 폐쇄, 일부 연방 기관의 사실상 폐쇄 조치, 이민자 추방, 트랜스젠더 권리 보호 축소, 보건 프로그램 예산 삭감 등에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LA에서는 할리웃과 다운타운 등 지에서 시위가 벌어졌고, 헌팅턴비치, 레이크우드, 리버사이드,에서도 각각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

반면 사우전드옥스에는 친트럼프 시위대가 소규모 맞불 집회를 열기도 했다.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뉴욕의 맨해튼, 보스턴시내와 여러 주의 주도 등 대도시에서도 수 천 명의 시위대가 도심을 행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억만 장자 파트너인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장관의 최근 정책과 행동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특히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며 극단적인 감원을 한 것과 각종 경제정책, 이민 정책, 인권 탄압, 낙태 금지 등에 대한 반대 구호가 터져 나왔다.

시애틀 시내에서는 이 도시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첨탑 아래에 모인 시위대가 ” 과두정부 물리치자! “( fight oligarchy!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다.

5일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벌어진 핸즈오프 손떼라 시위 모습@An_Enemy_Within

시애틀 센터에 위치해 있는 높이 184미터의 이 탑은 1962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지어져 230만명이 관람했고 하루에 거의 2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다.

시위대는 트럼프 정부가 5천여명의 연방 공무원을 해고한 것, 사회보장 제도 ( 메디케어, 메디케이드)의 거의 모든 직원을 해고해서 사실상 기관 자체를 폐쇄한 것, 이민에 대한 무차별 추방, 성전환자에 대한 보호 철회, 건강보험 지급액 삭감등에 강력히 항의했다.

트럼프의 자문역이자 테슬라, 스페이스X, 소셜 미디어 X의 소유주 ·경영자인 머스크가 새로 창설된 정부 효율부 장관으로 그 모든 칼질을 한데 대한 비난도 이어졌다. 머스크는 수 십억 달러의 세금을 절감하는 정책이라며 이를 추진했다.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캠페인’의 켈리 로빈슨 대표는 내셔널 몰에서 열린 성소수자 보호 폐기정책 항의 집회에서 트럼프와 머스크를 비난했고 여기엔 민주당 의원들도 가세해 연단에 올랐다.

로빈슨은 “지금 트럼프 정부의 공격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이며 감정적이다. 우리의 모든 출판물을 금지하고 에이즈(HIV)예방을 위한 예산도 삭감했으며 이 부문의 의사들, 교사들, 성소수자와 그 가족들까지 공격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우리가 원하는 미국은 당신네의 것이 아니다. 우리의 안전과 자유, 존엄과 기본 인권을 보호하는 미국, 일부 미국인이 아니라 전 국민을 보호하는 미국을 우리는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보스턴에서도 시위대는 ” 우리 민주주의에서 손 떼라! ” “우리 사회보장 제도에서 손떼라! “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미셸 우 보스턴 시장도 연설에서 자신과 자녀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정부가 협박과 위협을 일삼는 세상, 다양성과 평등을 공격하고 유린하는 세상에서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조부모와 같은 이민 가족들이 정부에 의해 자동으로 범죄자 취급을 받는 이런 세상에서 자라나는 것에 대해 거부한다”고 그는 말했다.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카운티의 컬럼버스 시청 앞에서 시위에 참가한 은퇴자 로저 브룸(66)은 레이건 대통령 당시부터 공화당원이었지만 최근 트럼프 때문에 전향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미국을 갈가리 찢어놓고 있다. 이 정부의 미국은 통곡과 한탄의 나라이다”라고 그는 AP기자에게 말했다.

트럼프 골프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항의 집회에도 수백 명이 참석해서 PGA 골프장 도로 양쪽에 도열한 채 지나가는 차들에게 트럼프에 반대하는 경적을 울려 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

세인트 루시 항구에서 온 아처 모란은 ” 트럼프 정부는 우리 사회보장 제도에서 손떼라! “면서 ” 그들이 손을 떼야 할 목록이 너무도 길다..대통령 취임후 이처럼 단기간에 이런 엄청난 항위 시위가 전국에서 폭발한 것도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6일)에 다시 골프를 치러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항의 시위에 대한 질문에 백악관은 “대통령의 입장은 확고 불변하다. 앞으로도 ‘자격있는 사람들에게는’ 사회보장과 의료보험 등 모든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민주당 처럼 불법이민과 외국인들에게까지 사회보장과 메디케이드 혜택을 다 줄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복지제도와 미국 노인들에게 파산 만이 남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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