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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미러 알래스카 정상회담 어떻게 진행되나

202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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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 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한다. 개전 후 첫 미·러 정상 대면 회담으로, 휴전 합의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담은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엘먼도프-리처드슨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정확한 시간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러우전쟁·트럼프 2기 첫 회담…알래스카 매각 후 첫 방문
14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여러 가지 면에서 상징적이다.

우선 2022년 2월24일 러우 전쟁이 발발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직접 대면하는 것은 처음이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과 2021년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지막으로 만났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한 후 첫 만남이기도 하다.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2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뒤 6차례 정도 전화 통화만 했다.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땐 6번 직접 만났다. 가장 최근이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였다. 이에 앞서 2018년 7월 핀란드 헬싱키에선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공식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외에 2017년 4월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2017년 11월 베트남 다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식에서 공식·비공식적으로 회동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2015년 뉴욕에서 열린 유엔 행사 이후 10년 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푸틴 대통령은 1867년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미국에 매각한 뒤 처음으로 방문하는 러시아 대통령으로도 기록되게 됐다.

“미·러 알래스카 회담, 이미 푸틴 승리” … “부시가 후세인 만나 캐비어 권하는 격”

최후통첩 앞두고 회담 전격 합의
이번 회담은 지난 6일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의 방러를 계기로 급속히 추진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시한으로 최후통첩한 8월 8일을 이틀 앞두고서였다.

푸틴 대통령은 처음에 아랍에미리트(UAE)를 개최지로 제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로 제안했고 러시아가 수용했다.

미러 정상은 러우 전쟁 종전과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 등 지속 가능한 평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크렘린궁은 알래스카 회담 뒤 양국 정상이 러시아 영토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고, 초청장도 발송했다. 이에 대해 케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알래스카 회담 성과 여부에 따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합류하는 미·러·우크라 3자 정상회담이 내주께 열릴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3자 회담은 유럽이나 중동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영토 교환’ 협상→휴전 시도…美, 유인책 제안할 듯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만 이번에 최종적인 종전 합의는 나오지 않을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이 합의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에 ‘영토 교환’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 지역 등 상당한 영토를 양보받고 러시아의 영토 주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조건으로 전면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부 점령 지역을 ‘완충 지대’로 삼을 수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배제된 결정은 수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 “점령자들에게 영토를 양도할 수는 없다”며 ‘헌법상’ 영토 포기도 거부했다.

급하게 추진된 트럼프-푸틴 회담…결국 알래스카 공군기지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 문제 논의에 앞서 즉각적인 휴전과 함께 향후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안전 보장이 논의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실제 돈바스 도네츠크주의 러시아 미점령 지역은 천연 요새와도 같은 전략적 요충지가 포함돼 있어 우크라이나로선 안전 보장 없이는 포기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은 이번 회담이 푸틴 대통령의 의중을 탐색하는 자리(“feel-out meeting””listening exercise”)라며 기대감을 점점 낮추는 듯했다.

그러나 독일이 제안한 13일 미국과 유럽 주요국 및 우크라 화상 정상회의 후 다시 신중한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노력의 일환으로 푸틴 대통령에게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 천연자원과 우크라이나 희토류 광물, 러시아 항공 부문 미 제재 해제 등의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당근책과 함께 채찍도 경고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가 알래스카 회담 뒤에도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K-News LA>

관련기사 &#8220;미·러 알래스카 회담, 이미 푸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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