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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담판, 휴전합의 없어 .. 트럼프 “많은 부분 합의, 우크라·유럽에 달려”

푸틴 "종전 관심 진짜지만 근본원인 제거해야"

2025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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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5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후 악수하고 있다[출처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의 분기점을 마련할 것이란 기대 속에 직접 만나 회담했으나, 즉각 휴전 합의가 나오지는 않았다.

6년 만에 대면한 두 정상은 비교적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회담에 들어갔고, 공동 기자회견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전쟁 종식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는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약 2시간30분간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 기자회견까지 개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미러 정상이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대면은 무려 6년 만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각각 전용기를 타고 차례로 군사기지에 도착했고, 레드카펫 위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미소를 머금었다. 이후엔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함께 자동차 뒷자석에 앉아 회담장으로 향했다.

회담은 소수의 참모들만 대동하고 오전 11시27분께 시작돼 2시간30분 가량 진행됐다. 오찬을 겸한 확대 회담이 곧바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두 정상은 곧바로 공동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정상이 나란히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대화가 잘 이뤄진 듯 보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즉각적인 휴전 합의 발표나, 구체적인 휴전 방안은 언급되지 않았다.

트럼프와 푸틴이 15일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출처 백악관]
푸틴, 근본 원인 제거 주장 되풀이…입장 변화 물음표

먼저 발표에 나선 푸틴 대통령은 휴전 종식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날 이뤄진 합의가 휴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이 필요하다는데도 동의를 표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분쟁의 주요 원인이 해소돼야 한다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는데, 이는 영토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도 해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나 우크라이나를 형제 국가로 생각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다”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우리에게 비극이며 끔찍한 상처다. 전쟁을 끝내는 것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본질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또한 보장돼야 한다는데 동의한다”며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크라이나 상황은 우리의 안보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과 관련이 있다”며 “우리는 장기간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모든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러시아의 모든 정당한 우려를 고려하며, 유럽과 전세계의 안보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그간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을 포기하고, 침공당한 영토를 양도하며, 정권을 교체해야한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러한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한다고 뉴욕타임스(NYT)는 평가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예상한 듯, 휴전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지 말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함께 도달한 합의가 우리가 그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크라이나 평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며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이를 건설적으로 인식하고, 이러한 작업을 방해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출처 백악관]
트럼프 “많은 부분 합의, 진전…우크라·유럽에 달려”

이어서 발언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합의가 이뤄졌지만, 중요한 지점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전쟁 종식 여부는 우크라이나와 유럽에 달려있다고 밝혔는데, 회담 결과에 대해 평소처럼 확신에 차거나 자신감 넘치는 어조는 아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했고, 대부분에 대해 많은 지점에서 합의했다. 몇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는 합의가 된 것이 아니다”며 “잠시 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다양한 이들과 통화할 예정이다. 당연히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통화하고 오늘 회담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듭해서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했고, 많은 지점들에서 합의했다”며 “몇가지가 남았지만, 일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남았지만 합의에 도달할 매우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미 알래스카주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백악관]
“곧 다시보자” 했지만 2차 회담 바로 합의 못해

기자회견 형식이었지만, 두 대통령 모두 취재진 질문은 받지 않았다. 12분여 동안 발언만 후 회담장을 빠져나갔다.

해외국가 정상을 뒤에 세워놓고 국내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을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소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두 정상은 휴전으로 가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회담 일정에 대해서도 이날 곧바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2차 회담을 준비하는 것이며, 2차 회담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물론 유럽 정상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 “우리는 매우 조만간 대화할 것이고, 아마도 매우 곧 다시 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영어로 “다음에는 모스크바에서” 보는 것이 어떠냐고 즉석에서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흥미로운 제안이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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