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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정상, 레드카펫 위 두손 꽉 … 트럼프·푸틴, 알래스카서 6년만 대면

10초간 악수 후 통역없이 담소와 미소 예정없이 차량 동승해 회담장 이동

202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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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미 알래스카주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15일 마침내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만남은 레드카펫 위에서 이뤄졌다.

전투기와 스텔스 폭격기가 상공을 가르며 환영 인사를 건네는 가운데,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눴다. 주최측인 미국이 예우에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 비행장에서 만났다.

이날 회담은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는 오전 10시20분께 기지에 도착했고 푸틴 대통령 전용기는 오전 10시55분께 착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도착 후에도 곧장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았고, 기내에서 푸틴 대통령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모든 준비가 끝나자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에어포스원에서 내려 레드카펫으로 향했고, 이후 푸틴 대통령도 전용기에서 내렸다.

각자의 전용기 사이에는 레드카펫이 깔려있었다. 두 정상 모두 레드카펫을 밟으며 걸어왔다.

먼저 중간지점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걸어오는 푸틴 대통령을 바라보며 기다렸고, 그가 점점 가까워오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미 알래스카주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백악관]
푸틴 대통령이 가까워지자 먼저 손을 내밀었고, 푸틴 대통령이 손을 맞잡았다. 6년 만의 직접 대면이었다. 약 10초간 대화를 나누며 악수를 이어갔는데 두 정상 모두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과정에 별도 통역은 참여하지 않았는데, 푸틴 대통령이 영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 대통령은 다시 레드카펫을 밟고 취재진 앞으로 향해 재차 악수했다. 비행장을 떠나 회담 장소로 향하기 전까지 기자들이 질문을 외쳤지만, 두 정상은 응답하지 않았다.

레드카펫 위를 함께 걸어갈 때, 전투기와 B-2 스텔스 폭격기로 추정되는 미군 항공기들이 상공을 비행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푸틴 대통령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비행기를 바라보았고, 옆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도 함께 시선을 올렸다.

뉴욕타임스(NYT)는 “푸틴 대통령은 비행기에서 내려 트럼프 대통령과 인사할때 행복해 보였고, 진정으로 즐거워보였다”며 “그는 3년간의 외교적 고립과 제재,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지구상 최강대국이자 나토 수장의 영토에 막 발을 디뎠으며, 레드카펫 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따스한 환대를 받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는 푸틴 대통령이 원했던 시각적 이미지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고, 그가 알래스카에서 회담을 개최하는 제안을 열렬히 받아들였던 이유를 설명해 준다”며 “심지어 회담에서 진전이 없더라도, 푸틴은 다시 초강대국 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자리에 서게 됐다”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미 알래스카주 앨먼도프-리처드슨 합동군사기지에서 만나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백악관]
두 정상이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을 타고 회담장으로 이동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나란히 뒷자석에 앉았다.

사전에 논의된 행보는 아니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차량 동승을 제안했고, 푸틴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 비행장 한쪽에는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도 대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러시아 24 방송은 이를 두고 “두 정상 간 논의가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준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극도로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CNN은 이번 조치가 적대국 관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전하며, 2018년 싱가포르 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차량에 타자는 제안을 참모들이 만류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이번 회담이 보좌관을 포함한 형태로 바뀌었지만, 두 정상이 짧은 시간이나마 단둘이 시간을 가질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분석했다.

두 정상은 1대1 회담을 진행한 뒤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회담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3대3 회담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담장은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약 1분동안 취재진에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루비오 장관, 위트코프 특사와 회담장 오른쪽에 위치했고 푸틴 대통령과 참모들은 가운데 탁자를 두고 왼쪽에 앉았다.

회담장 배경에는 ‘평화를 찾아’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다만 두 정상 모두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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