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차라리 월급 깎아”… 임금인상 보다 재택근무 더 선호

2025년 09월 25일
0
Photo by Paige Cody on Unsplash

대기업들이 출근 의무를 강화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률은 크게 변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재택근무 비중을 줄이고 사무실 근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며, 직원들의 출근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직장 연구소 워크포워드가 9000개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기업들은 지난해 초에 비해 직원들에게 사무실 근무 시간을 12% 더 요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주 3회 출근을 요구하고 있으나, 오는 11월부터는 이를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내년 2월부터 태평양 북서부 지역 직원들에게 주 3일 출근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영화사 파라마운트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직원들에게 지난 1월부터 주 5일 출근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퇴사해야 한다는 최후통첩을 내렸다. NBC유니버설도 내년부터 주 4일 출근을 요구하며 비슷한 선택지를 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아마존, 델, JP모건 등 주요 대기업들도 올해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출근 의무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사무실 출근자가 늘어난 지역도 있다. 뉴욕시에서는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대형 은행들이 전면 출근을 요구하면서 지하철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7월에는 보행자 수도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출근 요구 강화에도 불구하고, 재택근무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전체로 보면,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사무실 출근 횟수가 약 3분의 1가량 감소한 상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사무실 방문이 크게 줄었고, 이후에도 예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한 것이다.

스탠퍼드대 경제학 교수 니컬러스 블룸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023년과 비슷한 약 4분의 1이 여전히 재택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택근무 선호도가 높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고심은 크다. 우수한 직원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허용해 주는 고용주들도 있다. IT 산업에서 오랫동안 인사 관리 임원을 지낸 베스 스타인버그는 “기업들은 업무 성과가 높은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는다고 처벌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임원급 마저도 재택근무 선호 현상이 강하다. 미국 급여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고위 관리직의 절반가량이 재택근무를 위해 급여 삭감도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출근 의무 강화에 따른 직원 이탈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상업부동산 전문업체 CBR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출근을 요구 시 거의 전 직원이 따르지만, 주 3일 이상 출근을 요구할 경우 75% 이하의 직원만 이에 순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기업은 출근 요건을 통해 인력 감축을 유도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니컬러스 블룸 교수는 “출근 압박은 비용이 적게 드는 인력 감축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웰스파고, 재택근무 중 키보드 꼼수 직원들 전원해고

관련기사 머스크, 공무원 재택근무 금지할 것  주5일 출근 시키면 그만 둘 것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분자 이사장 무궁화장, 김영석 회장 목련장 .. 세계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 촛불행동 이재수씨 임명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9명 매몰 … 5명 생사불명

[제인 신 재정칼럼] “장수는 축복이지만, 준비 없는 장수는 리스크”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스포츠 영웅의 몰락 … 충전선 코에 꽂고 ‘암 환자 행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