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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뉴욕 새 얼굴 '인도계' 맘다니…확장하는 인도계 영향력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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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맘다니 Zohran Kwame Mamdani@ZohranKMamdaniNew York is a-changin’.Our final ad just dropped.

“역사상 드물게, 우리는 옛것에서 새것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맞이한다. 한 시대가 끝나고 오랫동안 억눌려온 한 민족의 영혼이 목소리를 낼 때가 온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 뉴욕에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인도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의 1947년 독립 기념 연설 ‘운명과의 밀회(Tryst With Destiny)’를 빌려 이같이 말했다. 그의 연설은 단순한 승리 선언이 아니라 미국 정치 지형 속에서 인도계의 존재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순간이었다.

맘다니는 인도계 부모를 둔 우간다 태생 이민 2세로, 1991년 우간다에서 태어나 7살 때 부모를 따라 뉴욕으로 이주했다. 아버지는 미 명문 컬럼비아대 교수인 마흐무드 맘다니, 어머니는 인도 유명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미라 나이르다.

맘다니는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고향인 우간다(Uganda)와 부모의 고향인 인도 (India)의 합성어인 ‘우긴디아(Ugindia)’라는 모자를 쓰고 다닐 정도로 자신의 정체성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런 정체성을 가진 맘다니의 당선은 미국 정치 내 ‘인도계 파워’의 확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맘다니에 앞서 이미 미국 정계는 인도계 인물들의 활약으로 지형이 달라지고 있었다.

가장 잘 알려진 이는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자리를 두고 맞붙은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검사로서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까지 올라간 뒤 연방 상원의원을 거쳐 2021년부터 부통령으로 재임했다. 미국 최초 흑인·남아시아계 부통령이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원래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에 따른 건강과 인지력 저하 논란 속에 재선 도전을 포기한 뒤 구원 투수로 등판해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됐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보수적 인도계 리더십’이 성장세가 뚜렷하다.

눈에 띄는 것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지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중도 하차해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와 정권 인수를 도왔던 비벡 라마스와미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인도 펀자브 출신 시크교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공화당 텃밭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고 자라 38세에 최연소 주지사까지 올랐다.

본명은 니마라타 니키 란드하와라다. 1996년 결혼 후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남편과 함께 시크교 연례행사에 참석하는 등 인도계 정체성을 드러냈다.

라마스와미는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제약회사 ‘로이반트 사이언스’를 창업해 백만장자가 됐다. 그는 경선에서 하차한 후엔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였다.

현지 부통령인 J.D. 밴스의 부인 우샤 밴스도 인도 이민자의 딸이다.

밴스 의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알려진 우샤는 남편이 부통령이 되면 세컨드 레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우샤는 예일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케임브리지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다. 밴스 의원과는 예일대 로스쿨에서 만났다. 우샤는 졸업 후 대형 로펌 ‘멍거톨슨앤올슨’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미 의회에서도 인도계 의원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연방 하원에는 로 칸나(캘리포니아·민주), 프라밀라 자야팔(워싱턴·민주), 라자 크리슈나무르티(일리노이·민주), 아미 베라(캘리포니아·민주), 슈리 타네다르(미시간·민주) 의원 등이 활동하며, 이들은 ‘사모사 코커스(Samosa Caucus)’라 불릴 정도로 인도계 정치세력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성공 서사를 ‘인도계 미국인 예외주의’로 포장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인도계 미국인 중 약 9%는 빈곤층이며 불법 체류자 집단 중에도 인도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에서 인도계의 성공에는 민주주의 제도에 익숙한 사회적 배경, 영어 능숙도, 인도 내 계급·카스트 기반의 특권이 있다는 전문가 진단도 있다.

실제 미국으로 이주한 다수의 인도인은 영어 교육을 받은 중상류층·브라만(상위 카스트) 출신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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