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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부른 줄”…미스 파나마, 무대에서 이름 착각 소동(영상)

파라과이 듣고 착각해 무대로 직진…발표자 당황

202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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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진출자를 잘못 듣고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는 파나마 대표 이사마르의 모습(영상=Grand TV 유튜브)

한 미인대회 참가자가 결승 진출자로 착각하고 무대 앞으로 나섰다가, 사실은 이름이 잘못 들린 것이라는 발표자의 정정에 굴욕을 겪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 미인 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5에서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파나마 대표로 출전한 이사마르 에레라(31). 그는 발표자가 이름을 부르는 순간,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것으로 착각해 환하게 웃으며 주먹을 들어 올리고 무대 앞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호명된 후보는 파나마가 아니라 ‘파라과이’의 후보 세실리아 로메로였다. 이사마르가 잘못 들은 것이었다.

발표자는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 to)’라고 말한 후 잠시 침묵했고, 이사마르는 무대 앞으로 계속 걸어나갔다. 이사마르는 이미 무대 앞에 도달해 다른 결승 진출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발표자는 “죄송하다. 제가 잘못 발표했다. 미스 그랜드 파라과이였다”라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사마르는 그 말을 들은 후 조용히 돌아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카메라는 그녀가 등을 돌린 순간을 포착하며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배려했다.

잘못 들은 것을 알아채고 다시 돌아가는 이사마르와 호명자였던 파라과이 대표 세실리아가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는 모습(영상=Grand TV 유튜브)

진행자는 원래 호명자였던 파라과이 대표 세실리아가 무대 앞으로 나왔을 때 “무대가 관중들로 가득 차 있어 소리가 많이 난다”라는 멘트로 상황을 수습했다.

이 어색한 해프닝은 곧 SNS상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사마르의 인스타그램에는 2만1000여 팔로워들로부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당신은 좋은 후보였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긴장해서 약간 과잉 행동을 한 것 같다. 몇 년 후 좋은 웃음거리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소음이 있었더라도 어떻게 이름을 잘못 들을 수 있었는지 의아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 파라과이 누리꾼은 “나는 파라과이 사람인데도 이사마르가 너무 안쓰러웠다”고 댓글을 남기며 그녀를 위로했다.

이후 이사마르는 “누구한테나 일어나는 일이다. 실수였다. 패배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승리를 축하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5 우승은 필리핀의 엠마 타글라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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