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베이터에 갇혀 두려움에 떨던 어린 소년이 간절히 기도하자, 잠시 후 문이 열리는 가슴 뭉클한 순간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어린 소년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겁에 질린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영상 속 소년은 “주님, 문을 열어주세요. 조금 무섭지만 주님이 저와 함께 계신 걸 알아요”라고 속삭였다.
잠시 후 기적처럼 닫혀 있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소년은 엘리베이터에서 무사히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며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신앙심이 너무 아름답다”, “용기는 두려움 속에서 신앙에 기대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