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캐나다의 텍사스’ 앨버타 주 독립 묻는 주민투표 추진

2025년 05월 23일
0
Photo by Zbynek Burival on Unsplash

캐나다의 텍사스로 불리는 서부 앨버타 주가 연방에서 탈퇴할 지를 두고 주민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인구 약 500만 명인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이며, 주로 미국에 수출하는 캐나다 석유·가스 산업의 중심지다. 보수적인 정치 성향으로 흔히 “캐나다의 텍사스”로 불린다. 소수지만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세력이 존재해 온 곳이다.

주민투표만으로 앨버타가 캐나다에서 독립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캐나다 헌법을 개정해야 하는 등 여러 법적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주민투표에 부치려는 움직임은, 오래도록 쌓여온 앨버타 주민들의 불만과 분노가 본격적으로 표면화되고 있다는 신호다.

많은 앨버타 주민들이 연방정부가 앨버타의 풍부한 석유·가스 산업을 부당하게 제약하면서 세금만 거둬간다는 불만을 품어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고 발언하고 진보적인 자유당 연방정부가 재집권하자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앨버타 주가 캐나다 여타 지역에 비교해 천연자원이 풍부하기에 자립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지난달 총선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약 30%만이 자유당이 재집권할 경우 독립이 좋은 선택이라고 응답했다. 또 감정적 차원을 넘어 정치적 신념으로 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더 적은 것으로 과거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앨버타 주의 다니엘 스미스 총리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보수주의자지만 앨버타의 분리 독립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그는 그러나 분리론이 부상하는 것을 이용해 연방정부와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협상하는 지렛대로 삼을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 규제로 얽매인 앨버타 석유 산업에 대한 규제를 푸는 것이 목표다.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는 10년 재임 동안 탄소배출 상한선, 환경평가 강화 등 기후 중심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다.

이와 관련 앨버타 주에서는 트뤼도 정부의 정책이 앨버타 주가 광물 및 화석연료 자원을 개발, 수출하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불만이 커져 왔다.

스미스 앨버타 총리는 지난달 28일 마크 카니 새 연방 총리 당선 하자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그는 다음 날 주민투표 요구를 쉽게 만드는 법안을 발의했고 최근 이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다.

주민 투표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이미 투표 발의에 필요한 수십만 건의 서명을 확보한 상태다.

반면 앨버타 주의 주요 유권자 집단인 원주민들은 스미스 총리의 독립 요구 주민투표 추진에 강력히 반대한다.

앨버타 주 출신인 카니 연방 총리는 앨버타 주의 독립 움직임에 반대하지만 주민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매우 신중하게 발언해왔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암에 걸렸습니다”…암투병도 마케팅 수단?, 질병 인증 연예인 유행

김만배 돈 받은 기자들 첫 재판 … 피고인들 전면 부인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심장질환 확인 ‘1분 자가진단법’ 화제

“이 음식들이 파킨슨병 확률 높인다”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수백발 공격 … “보복은 끝나지 않았다”

이란, “이스라엘 F-35 전투기 2대 격추, 여성 조종사 생포”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어떻게 되나

델타항공,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취항

백종원 지지하는 연예인들 커밍아웃 … 면면을 보니

민주 김병기, 의원직 사퇴하나 … 아들 국정원 부정청탁 정황파일 공개

유가는 8% 급증,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이스라엘, 100곳의 목표물에 330발 이상의 폭탄 투하

[제이슨 오 건강칼럼]”사회적 불안시대, 심리 건강 지키는 법”

한인단체 등 LA 이민단체들, 이민단속 중단요구 단식돌입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유명 한인 벤처사업가, 미 해군 4성 장군에 거액 뇌물 혐의 유죄 … 옥수수박사 김순권씨 아들

교회까지 들이닥친 ICE 단속… 신앙공동체도 예외 없다(영상)

ICE, 이번엔 어바인이다 … 시의원, “어바인 이민자들 외출 삼가라” 경고

“제2의 신정아” .. 한인 심리학자, ‘하버드·UCLA’ 학력·추천사 모두 가짜 드러나

“호의 베풀다 죽음” .. 노숙자 집에 들인 여성, 망치로 잔혹 살해

승객 242명 중 유일한 생존자, 멀쩡하게 걸어나와 …좌석은 어디?

박영규의 25세 연하 네번째 부인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