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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텅 비었다…’대지진’ 공포 일본 사재기 기승

202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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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rose1@Techrose11 A 7.1 magnitude #earthquake struck southern Japan, triggering a tsunami that has reached western Miyazaki prefecture.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뒤 ‘난카이 대지진’ 공포가 커지자, 현지에서 방재용품을 사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큰 지진이다.

일본 정부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을 70~80%로 보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기상청은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자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한 바 있다.

잦은 지진에 이어 대지진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일본 국민들은 공포에 떨며 방재용품을 사재기하는 등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가미하라시 미나미구의 한 대형 슈퍼의 방재용품 판매대에선 식료품이나 가스 캔 등이 빠르게 팔려 나갔다. 또한 정보 발표 후부터 생수나 간이 화장실 등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의 한 슈퍼에는 지진 발생 직후 방재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해당 매장은 가구를 고정하는 도구를 비롯해 물 등을 진열해 놨는데, 하루 만에 대부분 상품이 팔렸다.

특히 미야자키시의 한 슈퍼에선 지진으로 수도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용변을 처리하는 간이 화장실 관련 용품이 한 시간 만에 약 100개가 팔렸다.

이 같은 움직임에 더해 일본 최대 명절인 오봉절(8월15일) 연휴를 앞두고 휴가를 취소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미에현의 한 리조트에는 지진을 우려하는 전화 문의와 예약 취소가 쇄도했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달 10~17일 연휴 기간은 예약으로 만실이었지만 ‘지진이 걱정된다’ ‘무서워서 집을 떠날 수 없다’는 이유로 15건의 예약 취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이치현 히카지마의 한 료칸에서도 10건의 예약 취소가 발생했다.

해당 료칸의 사장은 “동일본 대지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여관은 안전한 장소에 있고 배도 평소처럼 운항하지만, 상황이 악화할지도 모른다”고 토로했다.

한편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해 규모 8~9에 이르는 지진이 일어나면 사상자 23만여명이 발생하고, 건물 209만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관련기사 지진 구름이다 난카이 대지진 전조?…일본서 괴담 확산

관련기사 일본 남부 연안 규모 7.1 대지진 발생…쓰나미 주의보

관련기사 일본 열도 초긴장 거대 지진 1주일내 발생 가능

일본 열도 초긴장 “거대 지진 1주일내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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