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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실각설? … 中, 단결투쟁·반부패 ‘안팎 다잡기’

창당 104년 맞아 당 기관지 '추스', 단결과 투쟁 강조한 글 소개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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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뉴시스

대만 언론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실각설을 보도하는 등 시 주석의 국내 입지에 대한 억측이 나오는 가운데 시 주석이 국내적으로는 반부패 투쟁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단결과 투쟁을 강조하고 나서 주목된다.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4주년을 맞아 나오는 시 주석의 권력 약화설에 대해 그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집권 초기 ‘파리에서 호랑이까지’ 때려잡겠다는 반부패의 결기와 함께 주장했던 ‘8항 규정’과 4풍(四風·4가지 나쁜 습관) 등을 지금 또 강조한 것은 집권 4기를 맞아 느슨해진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대만 자유시보 등은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최근 X(옛 트위터)에 중국공산당의 권력 교체가 진행중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실각설의 근거로 인민해방군 고위 간부들의 숙청을 들었다. 특히 장여우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반격으로 자신의 측근인 허웨이둥과 먀오화가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정치국 집체학습에서 장여우샤는 시 주석이 발언할 때 말을 받아적는 모습을 관영 중앙(CC)TV가 보도한 것도 이 같은 억측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기관지 ‘추스’, 단결과 투쟁 강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발행하는 잡지 추스(求是)는 1일 발행된 13호에서 ‘단결과 투쟁만이 중국 인민이 역사적 성과를 창조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시 주석이 2016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발표한 중요 발언들을 발췌한 것이다.

시 주석은 단결하고 투쟁할 수 있는 민족에게만 미래가 있으며 그런 정당만이 무적의 존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중국 인민은 위대한 단결 정신과 투쟁 정신을 가진 인민으로 당과 인민이 이룬 모든 업적은 단결하고 투쟁한 결과라고 시 주석은 말했다.

이 글은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식 현대화에 의거하여 마음과 정신을 더욱 단결시키고 투쟁을 더욱 단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시기에 있으며, 개혁과 발전은 난관을 극복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특히 앞으로의 길에서 수많은 중대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봉쇄와 억압에 맞서 자신감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 주석의 많은 발언 중에 단결과 투쟁을 강조한 글을 모아 게재한 것에 대한 배경 설명은 없었다.

다만 미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내부적인 역량을 모으고, 관세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견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부적인 기율과 반부패 강조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달 30일 시 주석이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제21차 집단학습을 가진 것을 소개하고 당의 전면적이고 엄격한 통치와 자기혁명, 반부패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21차 집체학습에서 집권 초기 내세웠던 반부패와 청렴을 강조한 ‘8항 규정’ 정신을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창당 기념일인 ‘7월 1일’을 축하하는 인사를 하면서 자기혁명이 당이 번영과 몰락의 역사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혁명을 위해서는 당의 사기를 강화하면서도 권력행사를 규제하고, 기율을 엄격히 감독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12년 18차 당대회 이후 당은 ‘8항 규정’을 통해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도록 했으며 4풍을 바로잡는 데 주력해 반부패를 통합해 시정했다고 강조했다. 4풍은 당이 군중과 유리되는 요인으로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바람 등이다.

시 주석은 당이 수행하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 임무는 매우 어렵고, 당이 직면한 통치 환경 또한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자기혁명의 끈을 더욱 단단히 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자기혁명을 추진하려면 당의 기풍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당에 대한 충성심을 다지고 도덕적 자질을 정화하며, 청렴결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반부패 투쟁은 권력 행사를 규제해야 하는 것으로 권력의 승인, 사용, 통제를 통일하고 명확하고 투명하며 추적 가능한 제도적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엄격한 감독과 기강 확립이 당의 자기혁명을 위한 강력한 무기이며 당내 감독과 인민 감독을 결합하고 대중 감독과 여론 감독의 ‘전초기지’ 역할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8항 규정 정신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과 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각급 당 조직은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스스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관련 회의서 “통일 대시장 건설” 주문…내수시장 강조
시 주석은 1일 경제 관련 회의를 주재하면서 내수시장 관리와 육성 등도 강조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중앙재경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고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의 심화 추진과 해양경제의 고품질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주석은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심화하기 위한 기본 요구사항으로 시장 기초 제도와 기반시설, 정부 행위 기준, 시장 감독 집행, 자원시장 등 5가지 통일과 국내외 개방 확대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기업의 무질서한 저가 경쟁의 관리와 제품 품질 향상, 낙후된 생산능력의 질서 있는 퇴출 등을 강조하면서 내외 무역의 일체화된 발전과 수출의 원활한 내수 전환, 내외무역 우수기업 육성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양경제에 대한 지원·투자와 관련해 해양 과학기술과 해양산업, 해상 풍력발전, 해양 생물·의약 제품, 해양 관광, 해운업 등의 전반적인 발전과 함께 해양 생태 환경 보호와 주요 해역 관리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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